본문 바로가기
뭘 하고 싶나

제 61회 현충일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6. 6.
728x90

오늘은 제 61회 현충일 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을 추모하는 날이지요.

아침에 7시에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 했습니다.

환하게 밝은 날이지만 태극기 게양한 아파트 가구가

많지 않군요....

하늘은 지금 저녁까지 흐린데 비는 오지 않네요.

잠시 후 어두어 지면 태극기를 거두어야 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제 61회 현충일


자랑스런 태극기

태극기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상징 입니다.


국립 대전 현충원의 현충문.

매월 한 번씩 후배들과 함께 참배를 다니 던 호국 영령들의 성지 입니다.

현충문 지나 들어가면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모셔 놓은 

현충탑이 있습니다.


현 충 탑

높이 43미터 폭 110미터로 1985년 제작 설치된 탑 입니다.


누워서도 조국을 생각하는 호국영령들의 휴식처

국립 대전현충원

국화 한 송이 그리고 쓴 담배 한개피로 옛 추억을 돌아 봅니다.

가신 님과 함께 했었던 시간을.....

국립 대전 현충원의 현 충 탑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영구히 추앙하고자 세운

국립 대전현충원에 있는 탑 입니다.  

서해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군의 어뢰에 의해 폭침당한 천안함의 46명 용사들이

이 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현충탑의 내부에는 위패실과 봉안당이 있습니다.

시신을 찾지 못한 영현과

이름을 알 수 없는 무명용사의 유해를 모시는 곳 입니다.

애국선열 들의 나라사랑은 시간과 장소가 없습니다.

목숨받쳐 지켜온 대한민국 산하를 우리도 목숨 받쳐 지켜 나아갈 것입니다. 


제 61회 현충일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이제 태극기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람 가슴 가슴 마다에는 언제나

자랑스런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