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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재미있게 놀아 본 인생은 지금은 과거의 추억에 재미있고,
또 미래는 앞으로 재미있게 살 궁리를 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살 것 같은 몽상을 꾸고 있다.
재미있게 살고 싶거든 재미가 찾아 올 수 있는 조건을 갖춰라.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다.
2009년 봄 여산 천호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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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군산 자동차 엑스포 전시장에서 멋진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홍보 아가씨,
모두들 눈은 맨살이 드러난 배 부분과 살짝 가려져 있는 허벅지를 보느라 정신이 없다.
이 때 한 아저씨가 카메라 들이대며 “아가씨 좀 더 요염하게 포즈를 취하며 다리를 살짝 벌려주세요”
하고 주문을 한다. 아가씨가 “왜! 내가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아저씨 왈 “나는 예술 하는 사람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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