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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라는 글귀가 생각난다.
세상을 살면서 자신만 고귀한 척하며 살면서,
비 오면 온다고, 안오면 안온다고,
밤이면 어둡다고 낮이면 밝다고 세상을 탓하는 인간들이 있다.
이런 인간 옆에 있다간
가끔 떨어지는 마른하늘의 날벼락을 꼽사리로 맞는 개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혹시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부류로 취급되는지
한 번은 자신의 그림자를 볼 지어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인간에게 인생역전이 아닌 인생나락으로 지름길이 날지도 모른다.
2009년 4월 여산 천호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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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럼 누구하고 하는 섹스가 가장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상상해본다.
유부남은 유부녀와 까악 까악....,
예쁜 처녀는 돈 많은 할배와 까악까악......,
팔팔한 총각은 복부인(지금은 극히 보기드문 천연기념물적인 동물) 배위에서 까악까악.......,
몰래 하는 섹스의 긴장감 때문에 살이 많이 빠질까? 잠깐 히히덕 거리는 모든 이들 동작 그만.
가슴에 살포시 손을 올리고 각자가 반성을,
자신의 배우자와 까아까악이 다이어트에 제일 좋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방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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