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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한고개 - 1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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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뜨는 해는 왜 ‘웃는다.’고 생각하는가?

                          때론 ‘울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가?

 

 

10년 5월 삼천포 지나 통영 앞바다의 사량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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