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목요일 오후 병천에 가서
한방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독립기념관으로 이동, 아마도 94년인가
한 번 다녀오고 몇 년 만인지?
들어갈 때 주차요금만 계산하면 입장료는 없습니다.
한 바퀴 휭하니 돌아본 독립기념관,,
정리작업도 있었고..
그 때와는 많은 다른점이 있는 듯..
전시물과 자료들이...
제 1관 겨레의 뿌리부터 제 6관 새나라 세우기까지
말타고 지나 가듯 스치며 최대한 많은 사진을
담으려고 했는데 기대만큼은....
입구에 들어서며 잡은 독립기념관 탑.
뒤에 산이 흑성산인가?
독립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기념관 입니다.
그 옛날 가슴에 달고 다니던 이 탑이 새겨진
뱃지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가까이서 올려다 본 기념탑
들어가면서 탑의 좌측 얼굴모습도 한 장
편안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자리잡은 독립기념관의 모습
태극기 동산의 바람에 휘 날리는 태극기들의 군무
전시관 내의 고구려 인들의 성을 쌓는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전시물
아마도 신라의 화랑이 아닐까 합니다
이 장수는 고구려 군인 같기도 하고요.
약 1시간 30분동안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설명은 볼 시간도 없었습니다.
다음엔 자세히 잘 보고 찍어와야지...
조선의 역사뿐만아닌 우리 역사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신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고려시대의 신기전의 모습인가요?
일제의 식민통치 하에 독립을 위해 이렇게
밤마다 애국지사들이 모여서 대한 독립을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했답니다
일본군과 싸우는 독립군의 모습 입니다
독립선언의 33인의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
짧은시간 동안 돌아 본 독립기념관의 모습을
뛰엄뛰엄 사진으로 올려봤습니다.
앞으로 갈 기회가 있으면 1관부터
세밀하게 잡아서 그 설명과 함께 내 블로그에 정리할
생각입니다.
'충청도 멋과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옥천> 부소담악 (0) | 2011.06.20 |
---|---|
<충남 옥천> 정지용 시인 (0) | 2011.06.19 |
<대전광역시> 계족산 (0) | 2011.06.07 |
<대전광역시>5월 14일 대청댐에서 (0) | 2011.05.18 |
<대전광역시> 구봉산 나들이 (0) | 201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