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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인가....
부안 마실길(맞는가?) 구간 트레킹을...
즐거웠던 겨울 해변가를 헤메이던 추억이 새록새록....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격포 항까지 트레킹을 시작..
고사포에서 해안선을 넘어가는 길에 파도가 부서지는 겨울바다
트레킹에 동참한 식구들 단체사진 한 장
해변가 바윗돌 틈에서 끓여먹는 라면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여기에 소주 한 잔 반주, 막걸리 한 잔 입가심...
그러나 뒷 정리는 철저히 .... 자연보호
겨울바다에는 푸른 물 넘어오는 바람, 바람타고 일렁이는 파도, 그리고 맑간 햇 살
바윗돌과 모래 그리고 눈 뭐 이런것들이 낭만을 주지 않겠어요?
격포가 가까와 지며 '적벽강'에 들러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먹튀(?)
그래도 좋다. 나는 자연을 사랑하니까....
지난 해2월인가? 격포항에 주차하고 고사포 해수욕장까지 BUS로 이동 후
걸어서 격포항 까지 Back 도.
격포항 회 센터에서 회 한 접시 먹고 즐겁게 보낸 추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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