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내소사와 내변산

2008년 초 여름!

직장의 동료 들과 첫 산행을...

내변산 내소사 뒷 산을 ,,,,

가족과 동행한 산행인데 당시의 산 안내자의 헤메임으로 고생만 

작살나게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하나인 내소사 입구 전나무 길

빨강 뒷 모습이 우리 각시임...

 

 

내소사 대웅보전의 모습. 단청이 없는듯 하군요

 

 

대웅보전 문살의 연꽃 문양. 세월이 녹아 있습니다. 

 

 

길도 없는 등산을 하여 내소사 뒷 편 바위에 앉아 오이를

먹으며 쉬며 잡은 내소사 모습입니다.

 

 

잘못든 등산길에 가족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우린 도로 내려왔고,

내소사 경내를 돌아보았습니다.약수를 뿜어내는 용두 인지 호두인지?

 

2008년 6월을 시작으로 주말에 산행을 ...

지금도 열심히 가족과 산행과 트레킹을 즐기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2008년 부터 다닌 산행지를 블로그에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