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학사가는길5 공주 가을에 가볼한한 계곡 - 계룡산 동학사 가는 길 오늘은 11월 끝날입니다. 계절은 늦가을보다는 초겨울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가을인가 했는데 온전한 단풍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서리가 그리고 눈이 내린 겨울이 되었습니다. 동학사 계곡 늦가을 풍경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국립공원 계룡산 동학사 계곡 모습으로 만나며 잠시 멈추었던 가을의 끝 모습을 보았답니다. 일요일 오후에 찾아간 동학사 가는 길. 등산객과 관광객과 나들이객이 많은 날입니다. 계룡산 동학사 앞을 지나 흘러내려온 물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가을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계곡의 물은 이렇게 고이고 흘러갑니다. 가을이 떠나는 흔적으로 낙엽이 계곡에 가득합니다. 맑은 물이 고인 웅덩이 물빛은 옥색이랍니다. 너무 맑아요. 가을이 수면을 스치고 계곡 아래로 내려가고 계곡 위에서는 겨울이 내려옵니다. 많은.. 2023. 11. 30. 국립공원 계룡산 겨울 동학사 가는길 한 겨울 지난 1월에 동학사 가는 길을 걸어갑니다. 국립공원 계룡산이 품고 있는 사찰 동학사입니다. 겨울 - 2022년 1월 동학사 가는 길 집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가면 만나는 곳이 국립공원 계룡산입니다. 겨울날 동학사 가는 길 이야기입니다. 1974년 10월 9일 국립공원 지정된 계룡산입니다. 동학사 가는 길에 세월이 담긴 계룡산의 이름표를 봅니다. 여름날 옥빛 물이 흐르던 계룡산 동학사 계곡은 얼음이 얼고/// 계룡산 동학사 일주문-- 여기서 동학사까지는 거리가 많이 남았답니다. 동학사 가는 길의 겨울 풍경 계곡에 맑은 물.. 수량은 적어도 물은 정말 맑아요. 동학사에 다다르면 많은 시설이 있습니다. 동학사 승가대학 이름표가 기왓장에 쓰여 있습니다. 동학사 대웅전입니다. 동학이라는 이름은 동쪽에.. 2022. 12. 15. 국립공원 계룡산 -- 동학사 가는길 문수암과 관음암 국립공원 계룡산... 새해 산행으로 다녀 온 곳... 먼길은 아니지만 적당히 걷는 겨울산행길... 왕복 6킬로 정도를 걸었던 동학사길... 동학사에 다다르니 가는 길목에 여러 사찰들이 자신의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동학사 가는길에 만난 문수암과 관음암 동학사는 계룡산에서 내려 오는 물길를 따라 잘 조성된 도로와 인도를 따라 올라가면 만납니다. 동학사 가기 전 작은 사찰들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동학사에 못미쳐 만나는 문수암입니다. 문수암 이름표가 서 있어요... 문수암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을 100미터를 올라가야 합니다.. 지난해에 내린 눈의 흔적이 담아래 아직 남아 있어요... 조금 올라와 바라 본 문수암입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올라오기 힘들겠어요... 올라가 보니 문은 열려있지 않아 발걸음을 돌.. 2022. 1. 17. 화사한 동학사 벚꽃 길과 카페 --- 동학사 벚꽃과 프로비던스 벚꽃이 피면 화려한 벚꽃길에서 축제가 펼쳐지던 동학사 가는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커다란 벚꽃나무 행렬이 있는 동학사 가는 길에는 겨울을 침묵으로 보내고 자리를 지키며 봄을 기다린 벚꽃들이 활짝 피었고.... 잠시 나들이로 찾아간 동학사 벚꽃길 가 카페에서 동학사 가는길 멋진 카페--- 프로비던스 새로 가족이 될 인연의 사람들과 함께 차 한 잔을 하러 찾아간 카페 그리도 동학사 길 걸으며 벚꽃 잡아 보고... 동학사 가는길 계룡시로 넘어가고 동학사로 가는 차도 회전길 가에 있는 카페는 프로비던스 입니다. 동학사를 찾는 많은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이 차 한 잔 즐기는 곳이랍니다. 계룡에서 식사하고 동학사 벚꽃이 활짝 웃는 시간에 차 한잔 마시러 찾아 갔어요. 프로비던.. 2021. 4. 9. 공주 동학사 벚꽃 길 -- 봄 날은 온다 요즘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 역시 백수로 취업한지 벌써 11개월째로 들어서니... 몹쓸 병으로 인해 발이 묶이고.. 그래서 더욱 답답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모든 행사는 취소되고 연기되고 인간 행동의 제약이 이렇게 힘든 것을 느끼며 몸과 마음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져리게 .. 2020.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