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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23

부여 여행 - 떠나는 여름의 추억 궁남지 연꽃 약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계절은 여름을 잊게 합니다. 7월 중순에 다녀온 부여 나들이... 궁남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연꽃의 기억이 채 잊혀지기 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부여 궁남지 연꽃의 여름날 추억 7월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축제에 다녀올 때 여름의 무더위가 생생한데 이 밤 창 너머 들어오는 바람은 다리를 차갑게 합니다. 궁남지 여름의 연꽃 추억을 돌아봅니다. 궁남지 연못에 분수가 올라옵니다. 더운 여름 하늘을 향해.. 저 뒤로 포룡정이 보이네요. 해마다 연꽃 피는 7월에 열리는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입니다. 아름다운 연꽃을 담았던 지난 7월 여름날... 2020년, 2021년에는 공식 축제행사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당시에 많은 연꽃은 곱게 피었지요. 2022년 올해는 짧은 3일간의 연꽃축제가.. 2022. 8. 29.
부여 여행 -- 궁남지에서 담아 온 여름소식 연꽃 7월에 다녀오면서 잡았던 궁남지 연꽃 소식을 처서가 지나는 8월에 올려봅니다. 연꽃 이야기는 그 자체로 이야기 없이 /// 궁남지 연꽃이야기 여름이 시작될 때 궁남지 찾아갔어요.. 매년 7월이면 궁남지 연꽃 축제가 있어요. 오늘은 하얀 연꽃을 올립니다. 많은 연꽃이 피었지만 같은 연꽃은 한 송이도 없습니다. 활짝 핀 꽃이 있기도 하고 꽃망울이 맺히는 연꽃도 있고, 연꽃잎이 떨어진 연도 있어요... 우리 사는 세상 이치는 똑같아요 태어나고 살고 또 세상을 떠나는 인간 이야기와 같지요. 매년 연꽃을 만나러 오는 궁남지입니다. 곱게 핀 연꽃은 저절로 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손길로 보살핌을 받았기에 이렇게 피어납니다. 서로 어우러진 연꽃 모습이 참 고와요..... 고운 하얀 연꽃 가운데 노란 꽃술이 보이네요... 2022. 8. 23.
7월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세상 백제의 향이 머무는 세계문화 유산의 도시 부여 해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 서동왕자와 선화공주 이야기 가득한 궁남지 연꽃 축제가 열리는 곳...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는 취소 되었고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세상 그래도 연꽃은 언제나 처럼 곱게 피었네. 궁남지 연꽃을 만났던 2021년 여름날 연꽃 애 愛 향을 담다 2021년 제19회 부여서동공원 궁남지 연꽃축제의 이야기인데 아쉽게 공식적인 행사는 취소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궁남지 연꽃은 아름답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에 부여에 도착해 연을 잡아 봅니다. 여름밤의 이슬로 세수 곱게한 홍련의 모습입니다. 어린 홍련 옆에 꽃망울 연꽃이 ..... 아침 기지개....여름 햇살이 나오면 활짝 펼쳐질 연꽃의 꿈 이른 아침 찾아 온 많은 출사객에게.. 2021. 7. 15.
부여 가볼만한 곳 - 부소산성과 낙화암 금요일 9일에는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만나러 아침일찍 다녀 온 부여, 주말인 토요일에는 천안에서 내려 오는 사돈가족을 만나러 다시 부여로 달려갑니다. 작은 행사가 일요일에 있어서 토요일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만나 나들이 하고 아들집에서 일박 후 일요일 오후에 행사를 다녀올 계획으로.... 부여가볼만한곳 - 부소산성과 낙화암 예전에 식사를 잘 한 식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부소산성 앞 도로가에 있는 큰 식당인데 이름도 참 좋아요. 여기서 이름은 밝히지 않는데 연잎밥 정식이 괜찮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아들차로 부여로 이동하면서 궁남지 돌아보기 전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며느리가 검색 후 천안에서 내려오는 사돈에게 장소를 알려 만나자고 했답니다. 만난 시간은 12시 40분... 그런데 그 식당이 감자탕 식당으로 .. 2021. 7. 11.
오늘의 이야기 - 소유의 비좁은 방(법정)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따뜻한 가슴에 있다.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마음써야 할 것은 만나는 이웃에게 좀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내가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내 안의 따뜻한 가슴이 전해져야 한다. 그래야 만나는 것이다. 따뜻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야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보다 더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우주는 그만큼 선한 기운이 채워질 것이다. 우주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옹졸하게 산다면 그만큼 비좁아지고 옹색해진다. 마음을 활짝 열고 누군가에게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그만큼 자기 자신이 선한 기운으로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면 내 자신이 기뻐지고, .. 2020. 7. 29.
연꽃 아름다운 궁남지 - 부여 여행 장마가 시작되고 부슬 부슬 비가 내리는 수요일 오후 집을 나와 부여로 갑니다. 예전 같으면 연꽃축제 소식이 날아 올 법한 시간인데... 전국의 대부분의 행사가 코로나로 취소가 되고 궁남지 부여 연꽃축제도 취소가 되었나 봅니다.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에 부여로 나섭니다. 연꽃 아름다운 부여 궁남지 부여의 연꽃이 아름다운 백제의 호수 궁남지는 해마다 연꽃을 만나러 다니는 장소 입니다. 올 해 축제는 취소 되었어도 연꽃은 피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찾아갑니다. 서동공원으로 불리기도 하는 부여 궁남지는 백제 궁성의 한 별궁에 속한 궁실의 원자로서 서기 634년인 무왕 35년에 조성된 현재 우리나라 연못가운데 최초의 인공조원이랍니다. 매년 6월에서 7월에 넓고 넓은 궁남지 호수에 수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고 전국에.. 2020. 6. 24.
부여 나들이 - 연꽃 활짝 서동연꽃축제의 궁남지 초복이었던 금요일 12일 오전에 길을 나섭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소바를 먹으러 논산으로 일단 출발하고........... 논산시 반월소바에서 아내는 소바 나는 돈까스로 아점을 합니다. 소바 좋아하는 아내는 언제나 엄지척이지요... 소바에 돈까스 아점을 먹고 부여로 갑니다. 부여 궁남지에서.. 2019. 7. 17.
올드카 만남 -- 현대 각그랜저 현대자동차! 우리나라 도로에서 80%이상의 차가 현대와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차량으로 .... 최근에 나온 그랜저시리즈는 역시 베스트 셀러 카로 ........ 그 그랜저 시리즈의 원조인 각그랜저를 만났습니다. 차주의 정성으로 깨끗한 상태의 검정색 그랜저! 옛 대형차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 2018. 6. 20.
7월을 기다리는 꽃 --- 연꽃 6월 19일 화요일.....야근하고 퇴근해 오전에 잠을자고 오후에 일어나니 아파트 창 넘어로 반가운 비가 오는 군요. 6월이 깊어가며 여름이 푸르러 가고 이제 7월이 되면 여기 저기에 고운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 세상이 됩니다. 꽃에도 호불호가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2018. 6. 19.
스마트폰 - 부여 궁남지 연꽃 부여의 궁남지는 연꽃이 필 때 연꽃 축제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옵니다. 2012년 여름에 축제는 끝났지만 궁남지에 연꽃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네요. 궁남지 연꽃을 스마트 폰으로 담아 보았던 추억의 사진 입니다. 스마트 폰 -- 궁남지 연꽃 부여 인근에 있는 미암사에는 엄..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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