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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6

군산 근대역사관에서 찾아 본 옛 모습 군산 내항부근에 있는 군산근대역사관에는 우리의 옛모습과 군산의 옛모습을 만나는 공간입니다. 자주가는 군산의 근대역사관에서 만난 옛 모습을 돌아봅니다. 물빛도시 군산의 근대역사관 3층건물인 근대역사관은 층마다 다른 주제의 역사관련 전시물이 있습니다. 경칩날 밤에 옛모습을 감상해 볼까요. 근대역사관 2층의 군산 근대의 모습을 잡아봅니다. 잡화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잡화점 안에는 여러물건들이 있습니다. 큰 유리병안에는 커다란 알사탕이 들어 있네요. 1960년대 70년대 어린이들이 즐겨 먹던 사탕인데... 어느시대에 사용했는지 모를 오래된 난로도 있습니다. 겨울날 잡화점 보온용 난로입니다. 일본인형과 연통 그리고 나무창틀의 창문과 창문위 선반에 자기가 전시된 모습이네요.. 군산의 옛거리모습을 재현해 놓.. 2022. 3. 5.
위드코로나 시대 선제적 관광마케팅 -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위드코로나를 위한 사회적 조치가 서서히 시작되니 11월 초 갑자기 한파가 찾아 와 심술을 부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이 움추러 들고.... 그래도 지난 시간에 군산시 개인팸투어를 신청해 다녀 온 군산여행...춥기 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군산팸투어의 진포해양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이야기를 전합니다.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 진포해양공원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 내항과 구 군산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군산의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진포해양공원과 역사박물관 이야기를 ..... 진포해양공원은 군산 내항에 있습니다. 고려장군인 최무선이 서해안의 우리영토를 침입한 왜적들 격퇴한 진포대첩을 기리는 공원입니다. 애국공원답게 6.25전쟁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모습입니다. 군산 개인 팸투어 여행기간이 .. 2021. 11. 9.
군산 나들이 -- 작가 채만식과 소설 탁류 이야기 군산 시간여행길에는 탁류길이라는 구불길이 있습니다. 구불 6-1길로 이름이 지어지기도 했으며 약 6km의 군산시내 걷기 코스가 이어져 있답니다. 채만식 소설가와 탁류 백룡 채만식의 소설인 '탁류'는 일제 강점기의 우리 시대 이야기가 줄거리이며, 군산을 배경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탁류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몰락하는 지방양반과 그의 딸들 그리고 식민시대 하에 일어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타락상을 풍자로 써내려간 소설이랍니다. 소설 탁류는 군산시가 배경이 된 장편소설입니다. 탁류 이야기가 펼쳐진 곳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옆 장미 공연장 주변에 그 이야기가 압축되어 있습니다. 장미공연장 모습입니다. 2012년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 된 이건물은 1899년 5월 1일 군산항 개항 후 .. 2021. 8. 23.
군산여행 -- 군산에 만나는 화교이야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군산에 자리잡은 "화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특별전 - 이웃사촌 화교를 만나다. 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소식입니다. 우리의 아랫나라보다는 조금 가까운 느낌의 윗나라 이야기 입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지구상의 화교는 우리나라 인구의 2/3를 넘네요. 인도네시아 및 말레시아는 화교권이라고 할 만큼 많은 중국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군산의 화교이야기가 펼쳐지는 전시장입니다.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 그리고 군산의 화교이야기를 알아봅니다. 군산은 많은 화교의 이야기를 품고 있답니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이 있는 군산시는 중국인 화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요. 중국인인 화교는 조선시대 말부터 우리나라에 유.. 2020. 11. 16.
밤 풍경 아름다운 군산 여행 머나먼 길을 달려온 금강이 여행을 끝내고 서해로 합류하는 곳, 그곳에 역사의 향기가 담긴 항구도시 군산이 있습니다. 근대사 일제강점기 시절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 군산에는 근대문화 유산도 많고 맛난 먹을거리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오고 가는 길도 열차에 고속버스에 비행장까지 있는 서해의 항구도시 군산 오늘은 밤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밤 풍경 아름다운 항구도시 군산의 밤 봄이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밤에 군산의 밤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군산의 밤을 담았습니다. 깊어가는 봄에 군산의 야경에 취해봅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입니다. 일제 식민지 수탈을 위한 금융기관인 조선은행 군산지점이랍니다. 일제강점기 중앙은행으로 식민지 경제정책의 핵심 금융.. 2020. 5. 28.
<군산> 아름다운 군산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기증 전시물 익산에 거주할 때는 자주 들르던 군산의 이곳 저곳 이젠 계룡으로 이사해 조금은 멀어진 고장입니다. 군산IC 옆에 있는 군장대학교 여군전문 사관학교 시간강사로 1년 반을 왔다갔다 하기도 했고.. 군산은 일제 침략기에 우리나라 경제의 수탈물이 일본으로 빼 돌려진 항구였기에 많은 일..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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