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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어딘가5

집에서 먹는 고기맛 -- 부드러운 한우 스테이크 점심 부천과 평택에서 큰처남 막내처남 부부가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사한 집에...그리고 10월에 우리집 식구가 될 아들여자친구도 만나보려고... 식사는 집에서 하기로 해서 .... 그렇게 지난 일요일 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린 일요일이었습니다. 장마가 아니라 우기가 시작된 것인지... 그래도 오늘 소식의 시작은 역시 작은 카메라가 자리합니다. 먼저 간단한 테이블 세팅을 하고... 아내와 아들 여자친구는 10시부터 점심 준비를 하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정상이 아닌 아내를 도와 열심히... 나도 감자껍질 벗기고...간단한 도움을......... 토요일 동네 정육점에서 사온 한우 안심스테이크용 소고기... 고기 양이 모자를 것 같아 밤중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미국산 등심.... 한우는 어른들이 먹고, .. 2021. 5. 17.
어버이 날에 어버이로서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어제 오후에 아들이 퇴근하며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 들러 전해준 빨간 카네이션 꽃 상자!!!!!!! 토요일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금요일 밤에 아들 친구들이 서울에서 대전역으로 도착해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야 된다고 .......... 아들과 여자친구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전해 주었네요... 부모가 되어 아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으며 오래전에 우리 곁을 떠나신 부모님 생각을 해 봅니다. 같은 직장에서 입사 동기로 만나 서로 교제를 하다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고 서로 장래를 약속한 아들과 여자친구가 함께 안고 찾아 온 붉은 카네이션 입니다. 어려서 부모님께 학교에서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조금 성장 해서는 객지생활로 찾아 뵙지도 못해 마지막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것은 고등.. 2021. 5. 8.
집밥 아침식사 --- 빵과 소시지로 먹는 아침식사 요즘 아침은 간단하게 ....간단한 것이 아니고 양식? 으로 해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접시의 식사를 받는 것은 영양만점의 먹을거리..... 하루 세 끼를 챙겨 먹는 것도 힘이 들지요.... 자주 이렇게 아침을 먹습니다... 보기는 간단해도 밥 차리는 것과 비슷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집 집밥은 빵과 소시지 그리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약을 먹기에 아침은 꼭 챙겨 먹습니다... 때론 즉석 미역국에 햇반 그리고 총각김치를 먹기도 하고 .... 잡곡빠을 토스터로 구워 세워 놓았어요,,,, 아침은 토스트 빵 두 개 입니다..... 빵에 발라 먹는 부드러운 그리고 고소한 땅콩이 씹히는 땅콩잼입니다. 언젠가 공주에서 산 깐 밤도 살짝 구워 나왔네요... 오늘의 빵 아침은 다른 때 보다 구성이 충실합니다... 2021. 3. 13.
오늘도 내가 요리사 -- 집밥 아점 해먹기 아내는 낮에 모임있고 점심식사하고 온다고 외출을 한 날.... 늦게까지 일하는 아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고... 오늘도 아점은 내가 해야 할 일... 아들과 아침겸 점심 집에서 먹은밥상 뭐 밥하는 것 일도 아니지........나중에 뒷 정리가 조금은 그러내... 아침에 일어나 전 날 마신 소주의 숙.. 2019. 9. 4.
냉장고를 털어라 ---짜파게티 끓이기 요즘은 내가 요리사 6월 초에 정년퇴직 후 요즘은 아침이 한가한 시간이네요. 나도 한가하고 아내도 한가하고..... 그래서 아침은 거의 생략을 합니다.... 먹고 싶으면 내가 간단하게 해 먹습니다. 냉장고를 털어라 - 내 멋대로 해먹기 아침을 하라고 아우성치느니 속편하게 내가 해 먹습니다. 해 먹고 설거지 ..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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