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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오늘도 내가 요리사 -- 집밥 아점 해먹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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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낮에 모임있고 점심식사하고 온다고 외출을 한 날....

늦게까지 일하는 아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고...

오늘도 아점은 내가 해야 할 일...


아들과 아침겸 점심 집에서 먹은밥상


뭐 밥하는 것 일도 아니지........나중에 뒷 정리가 조금은 그러내...



아침에 일어나 전 날 마신 소주의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우유에 말차 격불하여 한 대접.......

부드러운 우유와 말차의 조화 여기에 홍삼가루 한 스푼 더해서....




점시메뉴는....보시는 바와 같이.

밥은 냄비밥을하고 라면국을 끓이고 냉장고에 있는 한우 잘 구워서 차려본 한상 .... 딱 봐도 맛나 보이네.



밥과 라면국...냄비밥하여 누릉지도 생기고 짬뽕라면에는 양파를 추가로 넣어 끓이고....



양파김치와 한우고기 구이...

한우 고기구이 한 점에 양파김치 한 조각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 어디로 가도 몰라요...


맛김도 꼽사리....김 자주 먹어요...모두가 그러하듯이...



기름기 좌르르 흐르른 한우 구이.....타지 않게 잘 구웠지요. 먹기는 좋은데 가스렌지 주변과 바닥에 기름이 엄청 튀어서 그것이 문제일세.........



냄비에 한 밥이 고슬고슬 아주 잘 되었네요. 쌀밥에 맛김이 더해지면 밥맛이 업됩니다.



얼큰한 짬뽕라면 모습. 칼칼하기도 하고 추가로 넣은 양파가 어울어져 시원함이 더 합니다.


아내는 외출중....집에서 밥과 라면국 그리고 고기 구워서 점심을 먹은 하루 였네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들과 함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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