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이야기 - 1919년 4.1 두계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봄이 무르익는 4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국방수도 계룡시 두마초등학교 운동장과 계룡역 인근에서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계룡시장을 비롯한 많은 계룡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의 정신을 되새기며 진행되었습니다.

 

    국방수도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오늘은 당시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행사이야기를 전합니다.

 

계룡시 두마초등학교에서 진행된

106년 전 4월 1일 두계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입니다.

계룡시민들이 참석하여 그때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계룡시 기관에서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계룡시민들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극기를 들고 운동장을 돌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계룡시민 퍼포먼스입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계룡시에서 후원하고 두마면사무소에 진행하는

시민참여 행사입니다. 운동장 입구에 운영본부에서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방명록 작성 후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리플릿과 

행사 머리띠를 받아 참석합니다.

 

 

 

계룡시  기관에서도 행사에 적극참여한 모습입니다.

 

 

계룡시에 있는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기념관에서도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참가하여 

태극기 그려진 풍선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계룡시 관내 여러 기관에서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가 뜻깊게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의미와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게 하는 행사에 독립만세운동과 관련된

일회용 타투를 붙여주는 부스입니다.

 

 

올해로 9번째, 그러나 106주년인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을 

그 뜻을 되새기며 재현하는 국방수도 계룡시입니다.

행사의 슬로건은 '대한이 살았다! 계룡인의 함성'입니다.

 

행사장 무대 뒤에는 식전행사에 공연을 할 계룡시 어린이합창단이 

노래와 퍼포먼스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대한 독립' 머리띠를 하고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손에 들고...

 

 

체험부스에서는 좋은 기념품이 될 이름표 손목팔찌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팔찌에는 자신이 고르는 여러가지 장식과 

영문이름 또는 KOREA 등 다양한 형태로 멋진 팔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되었고,

정각 3시에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시작되었습니다.

계룡시민들과 계룡시장님 등 많은 인원이 1919년 4월 1일 오후 3시의 

당시 상황을 기억하며 시작되는 재현행사입니다.

 

 

 

계룡시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무대로 올라오고 사회자의 멘트를 시작으로

2025년 제9회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기억하며 '대한이 살았다! 계룡인의 함성!'

합창과 퍼포먼스를 계룡시 어린이합창단원들이 계룡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독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끝내 목숨까지 바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계룡시 거주 후손들이 하얀 두루마기를 입고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1919년 4월 1일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우고 전승하는 계룡시입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합창단원의 선창에 모두들 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계룡의 하늘로 울려퍼집니다.

 

 

 

행사장에는 태극기를 든 계룡시장과 계룡시노인회, 두마면자치위원장 등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관계자들도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며

우리나라 태극기 변천사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배웁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계룡시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계룡시민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독립유공자와 그들의 후손입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국민의례인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본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참석 모든 시민들이 국기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계룡시 관내 여러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계룡대 근무 해군군악대 성악병과 함께 

애국가를 4절까지 계룡시민들과 합창을 합니다.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이어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인사가 이어지고 두마초등학교에서 두마면사무소까지

대한독립만세 거리행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행사..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마음을 알리는

제9회 두계장터 4.1일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참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