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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멋과 맛

말레이시아 여행 - 역사와 문화의 도시 말라카 돌아보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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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도 동남아 여러 국가들처럼 서구열강의 식민지 시대를 거쳤고,

심지어 일본의 식민지 역사도 있다고 합니다.

식민지 역사에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말라카입니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 말라카 돌아보기        

 

말라카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하여

약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달려야 만나는

말레이시아 남서부의 항구도시입니다.

말라카 리버 크루즈 여행을 끝내고 

가이드 인솔하에 17명의 한국인 여행객들이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과 그 주변을 걸어서 돌아봅니다.

 

 

말라카 관광의 시작은 바로 네덜란드 광장이랍니다.

말라카는 인접한 인도와 가까운 항구도시로 1400년대에 

명나라를 비롯한 네덜란드, 포르투갈과 영국 등의 식민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휴일 말라카 네덜란드 광자에는 간이 텐트가 설치되고 먹거리도 즐기고

기념품도 판매하고...

말레이시아 관광객과 외국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네덜란드를 연상케 하는 풍차 조형물이 있네요.

네덜란드는 강압적인 통치를 하였지만

영국은 온화한 식민통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말라카 중앙을 흐르는 운하는 옛날 말라카가 서구 열강들의 교역항으로 

역할을 할 때 배들이 오고 가던 물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말라카리버라 불리며 강을 따라 리버워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말라카 시내를 걷기 전에 우리도 승선하여 말라카 운하를 돌아본

말라카 리버 크루즈입니다.

시내 안쪽에서 출발하여 바다와 만나는 수문이 있는 곳 까지를 왕복 하며

그냥 즐기는 여행입니다.

 

 

중국이 별로 생각지 않다가 동남아지역으로 신경을 쓰면서

1405년 명나라 장군인 정화장군의 흔적을 찾아 

기념비도 세우고 자국의 세력 홍보물을 세워놓았습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에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25%나 된다고 하네요.

말라카는 1405년 명나라 사신들에 의해 무역항으로 성장하였다 합니다.

 

 

말라카 리버워크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형성되어 있고

이렇게 현대적 칼라 벽화가 그려진 골목도 있습니다.

많은 건물이 오래된 건물인에 이렇게 벽화를 그려 놓아 

깔끔하게 보입니다.

 

 

 

미국의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하드락 카페도 말라카에 있네요.

유럽이나 아메리카대륙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겠어요.

 

 

 

아주 오래전에 미국에서 1년 동안 생활한 추억이 있는데

그때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락 카페를 구경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네덜란드 광장을 중심으로 한 말라카 관광지도입니다. 

수많은 침략의 역사만큼 말라카에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말라카도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말라카 관청으로 사용되던 옛 건물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한국인 가이드는 그냥 지나칩니다. 우리는 쫓아가고...ㅋㅋㅋㅋㅋ

 

 

 

말라카 말레이시아 박물관을 지나쳐 세인트 폴 교회가 있는 

높은 지역에 올라 내려본 파모사 요새가 있는 풍경입니다.

앞에 있는 건물은 대형 쇼핑몰이네요.

세인트폴 교회가 자리한 곳은 세인트폴 언덕이랍니다.

세인트 폴 언덕에서는 말라카 해협이 내려다 보인답니다.

 

 

벽돌로 된 오랜 역사를 품은 건물은 파모사 요새입니다.

앞에는 대포가 설치되어 있네요.

대포가 향하고 있는 방향은 말라카 해협입니다.

바다에서 들어오는 배를 향해 대포를 사격할 수 있는 중세 시대의 요새건물입니다.

세인트 폴 교회는 말라카의 높은 지대에 세워졌네요.

이제 파모가 요새로 내려갑니다.

 

 

파모사 요새 모습입니다. 산티아고 요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511년 포르투갈이 네덜란드와 전투에 대비하여 건설한 요새로 

현재는 허물어져 이렇게 성채의 문과 대포만 남아 있답니다.

 

 

산티아고 요새의 남아 있는 성채의 문에 있는 문장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문장이랍니다.

당시에 말라카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열강들의 치열한 

세력다툼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성문에 동인도회사 로고만 남아 있는 산티아고 요새 유적에는 

많은 유럽인 관광객들이 찾아온 모습입니다.

 

 

네덜란드 통치하에 있었던 말레이시아 - 말라카의 

역사 흔적을 돌아보며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산티아고 요새 바로 앞에는 멋진 말레이시아 풍 건물이 서 있습니다.

그 건물은 독립선언 기념관입니다.

말라카에 있는 독립선언 기념관 안내문이 있네요.

 

 

 

말라카 독립선언 기념관은 말레이시아 제1대 총리인

Tunku Abdul Raman에 의해

건축되었답니다.. 우리의 천안 독립기념관과 같은 의미가 있겠네요.

 

 

독립선언 기념관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말레이시아 현지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겠지요.

주말인 우리가 여행하는 날은 문이 닫혀 있습니다.

붉은색 간판에는 말레이 언어로 '독립 선언'이란 뜻이 

영어 알파벳 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말레이, 이스라믹 월드 뮤지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국교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 많은 이슬람교도를 만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도 기도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 역시 입장료가 있어서 우리는 패스합니다.

말라카 여행 - 수박 겉핥기식,, 돈 되는 것만 옵션 관광입니다.

 

 

독립기념관이 있는 이곳에는

말레이시아 독립에 관한 여러 기념물과 유적이 있습니다.

이 조형물도 그중 하나일 것 같아요.

 

 

 

건물 벽에 1950년부터 1963년까지 사용한 말레이시아 국기와

그 후 현재까지 사용하는 말레이시아 국기가 붙어 있습니다.

국기의 차이는 붉은색과 흰색 줄의 차이 입니다.

연방제 군주국가인 말레이시아의 편성된 주의 개수를 나타내는

줄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여행 2일 차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와 비슷한

쿠알라룸프루에서 말라카까지 이동하여

말라카 리버 크루즈 승선과 말라카 네덜란드광장과 주변을 돌아보고

이어지는 여행은 트라이라는 개조된 자전거 타고 말라카 시내를 

한 번 더 돌아보는 일정이 말라카 여행의 마무리입니다.

트라이 여행도 맛을 살짝... 이어봅니다.. 다음 포스팅에 

 

말라카 파모사(산티아고) 요새 - 출처 구글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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