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분식집에서 김밥과 라면으로

치아 치료를 위해 계룡에서 출발하여

용산역까지 열차로 이동

용산역에서 1호선으로 동묘로 동묘에서 6호선 타고 

돌곶이역까지 이동하고,

그곳 치과에서 치아 치료 받으러 다니며 

점심은 분식으로 먹었던 이야기

 

 

서울 분식집 라면과 김밥

 

예약시간이 있어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간 분식집!

라면 한 그릇 4천원 합니다.

 

 

라면과 어울리는 김밥은 한 줄에 2천5백 원 합니다.

김밥 가격이 착해 내용물은 밥이 꽉차있습니다.

 

 

노란 단무지와 빨간 김치는 조금만 담아 주고..

 

 

 

고들고들하게 끓인 라면입니다.

온기와 함께 라면냄새가 살며시 올라옵니다.

 

 

라면과 김밥

 

 

라면에 김치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

 

 

김밥 한 개 먹고 라면 한 젓가락 먹고...

 

 

 

 

김밥 냠냠 라면 호로록호로록

 

 

뜨거운 라면이지만 호로록호로록 소리 내며

맛나게 먹은 서울 분식집 라면입니다.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어 분식집 이름도 모릅니다.

이렇게 분식 먹고 치과에 가서 양치질하고

치과 진료를 성공적으로 받고 

가는 순서의 역순으로 집으로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