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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멋과 맛

서울행 - 분식점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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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치료를 위해 서울로 출발.

너무나 추운 월요일이지만 

예약이 되어 있어 올라갑니다.

계룡 - 용산은 열차로

용산에서 돌곶이 역까지는 1호선, 6호선 지하철로

그렇게 치과 앞에 도착해 배는 채워야지요.

치아 치료하면 먹기도 힘든데.

 

서울점심 - 분식으로

 

치과 예약은 오후 2시. 돌곶이역 근처에 도착은 1시 20분

그래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돌곶이 역 부근에 있는 성북 센트럴치과의원입니다.

조카 아들이 치과의사로 이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멀어도 치과치료를 위해 오고 가고 있어요.

치아 치료는 신중하게 그리고 잘해야 하니까요.

 

 

점심을 햄버거로 먹을까 하다가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 때 식빵 구워서 잼 발라

커피와 먹고 출발해서 밥을 먹기로..

시간이 없어 눈에 들어오는 분식집으로 바로 들어가 주문한 것은

김밥 한 줄에 라면 한 개입니다.

 

 

서울 분식점심

 

점심시간 지나 손님도 없고 아주 빠르게 라면과 

김밥이 나왔습니다. 빨라서 좋아요..

서울은 지방보다 더 빠른 것 같아요. 라면은 삼양라면인가?

진라면인가? 수프를 보니 삼양라면 같아요. 달걀 조금 풀어져 있답니다.

 

라면과김밥점심 

김밥 한 줄입니다.

아주 두껍게 썰었네요.

라면은 여사장님이 그리고 김밥은 남자 사장님이 만들어 내줍니다.

 

 

김밥이 투툼한대 내용물은 보는 바와 같습니다.

조금 부실해 보이지요. 당연하지요. 김밥 한 줄에 2,500원 합니다.

요즘 한 줄에 4,000원은 기본인대 저렴하니 내용물도 단출해요.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약간 매콤한 라면에 김밥 한 줄 잘 먹고

6,500원 계산하고 나와 치과에 가서 1시간 30분 치료받고

다시 역으로 해서 집에 돌아온 아주 추운 월요일 서울행과

서울 점심 분식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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