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더위사냥으로 먹은 삼계탕
국방수도 계룡시 삼계탕 맛집입니다..
여름날 즐기는 삼계탕 - 오거리 녹두 삼계탕
계룡 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산업안전교육을 받고
찾아간 계룡시 엄사리에 있는 삼계탕 식당입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엄사리에 있는 삼계탕맛집입니다.
이름하여 오거리 녹두삼계탕이네요.
지난해에 1만 원 했는데 올 해는 1만 2천 원으로 삼계탕 값이 올랐어요.
그래도 집에서 삼계탕 해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겠지요..
삼계탕 집 앞에 주차하고 8인이 들어간 오거리 녹두삼계탕 식당입니다.
먹기에 바빠서 삼계탕 뚝배기는 사진에 없고
먹는 고기만 잡았네요.
김이 펄펄 올라오는 뚝배기 삼계탕 모습은 동영상에 있답니다.
닭고기 살을 후추소금을 살짝 찍어 먹어 봅니다.
삼계탕 배를 가르면 녹두와 찹쌀밥이 있어
삼계탕 국물에 흔들어 풀어주면 먹기 좋은 죽이 됩니다.
예전에 삼계탕 먹을 때--- 1980년대에는 한 마리에 오백 원 했나?
그때는 작은 술잔에 인삼주 한 잔을 주기도 했는데.. 음주 단속이 허술해서 그랬나?
요즘 삼계탕 식당에서 인삼주는 사라진지 오래되었지요?
걸쭉한 국물과 녹두찹쌀죽을 닭고기와 함께 즐기는 식사시간.
점심시간 식사는 예약 필수입니다.
삼계탕 및 닭볶음탕 등 닭요리는
사전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계룡 맛집 오거리 녹두 삼계탕 식당입니다.
동영상으로 촬영한 한 뚝배기 녹두삼계탕과 반찬들입니다.
식사 후 병영안보체험의 서바이벌 체험을 지원해야 하니
든든한 점심식사는 필수입니다.
맛나게 먹고 오늘 계산은 팀장이 자신이 받은 팀장수당으로
팀원들을 위해 쏘았답니다.
올해 무더운 날 많은 여름!
지난해보다 삼계탕을 아주 많이 먹은 여름입니다.
이렇게 식당에서 보양식으로 삼계탕 먹고,
집에서 밀키트 삼계탕도 수시로 먹고..
더운 여름날 인간을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닭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주말 포스팅 - 계룡 맛집 오거리 녹두삼계탕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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