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미디어홍보과에 근무하며
논산시 홍보와 논산시 SNS 서포터즈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이 논산시 양촌면으로 인사발령이 나
담당 공무원이 바뀌었습니다.
양촌면으로 인사 이동한 공무원과 2년 넘는 인연으로
정이 쌓였는데..그래서 양촌면으로 찾아가 뜻있는 블로거들과
점심식사 후 차 한 잔 ..
양촌 가성비 좋은 주꾸미 식당 맛집 미가
양촌은 매년 가을에 열리는 곶감축제가 유명한 곳입니다.
논산시 양촌면은 대둔산자락 월성봉이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양촌에서 보는 대둔산 월성봉입니다. 일명 바랑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인사이동으로 양촌면으로 옮긴 전 논산시 SNS 서포터즈 지원 및 미디어 홍보과
담당 공무원과 점심식사를 하러 도착한
양촌면 미가 식당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주꾸미 볶음입니다. 한접시 그득한 쭈꾸미 볶음입니다.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쭈꾸미 볶음 1인에 1만 원 하는데 양도 많고
밥과 반찬 포함입니다. 시원한 콩나물국.. 약간 매콤한 주꾸미 볶음을 먹으면서
맵찔이 입을 달래주는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김과 고소한 그러나 심심한 맛의 콩나물에
빨간 배추김치 반찬입니다. 깔끔해요. 반대쪽에는 나물과 무생채 등
다른 반찬도 있습니다.
양촌면 가성비 좋은 주꾸미 볶음 맛집 미가의 점심을 먹는 방법은
커다란 그릇에 공깃밥 털어 넣고 아삭한 콩나물과 매콤한 주꾸미볶음을
넣어 쓰윽 쓱 ~``부드럽게 비벼서 먹는 것이라고 주인장이 알려주어
그대로 해 봅니다. 쭈꾸미볶음 비빔밥으로....
잘 비벼진 매콤한 주꾸미볶음 비빔밥은 마른 김에 싸 먹으면 별미입니다.
매콤함에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부드럽게 씹히는 쭈꾸미 식감과 맛이 참 좋아요.
매콤한 쭈꾸미볶음 비빔밥 맛나게 먹고 장소를 옮겨 양촌면에 있는
작은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어서 따뜻한 쌍화차 주문하고...
걸쭉한 대추차도 몸에 좋아요.
건강한 우리 차를 주문해 한 모금씩 마시며
양촌으로 인사이동한 공무원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고..
점심시간이 끝날 시간에 공무원은 업무를 위해 양촌면으로 복귀하며
만남의 시간을 마무리하였답니다.
양촌면 작은 카페에서 쌍화차 한 잔 마시고
바랑산에 있는 비구니 사찰인 법계사를 찾았답니다.
배롱나무 붉은 모습 아름다운 법계사를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온 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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