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카페 - 프랭크 커핀 바

논산 시내에 분위기 좋은 카페 이야기입니다.

예향 논산의 구 도심에 있는 카페는 어떤 모습일까요?

 

분위기 좋은 논산 카페 - 플랭크 커핀바

 

지인과 함께 살짝 들러 시원한 음료 마시고

맛난 것도 함께 즐기고...

 

 

커피 향 같은 분위기 짱! 좋은 논산의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은 플랭크 커핀바라고 합니다.

넓은 공간이고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방문하기 좋아요.

 

 

 

화분에 물을 주는 여성의 하얀 동상이 가운데 있는 원형테이블도 인상적입니다.

 

 

주문하는 곳! 그리고 주문한 음식을 받아가는 곳..

사진 촬영을 위해 직원들은 모두 숨었어요//ㅋㅋㅋㅋ

 

 

원형탁자에 앉아 입구를 잡아봅니다.

 

 

큰 홀이 있고 작은 룸이 있고..

룸 안에 자리 잡고 주문한 음료수 나오기를 기다리고...

 

 

우리가 주문한 자몽에이드와 딸기샤벳 그리고 

생딸기에 생크림이 올라간 큰 와플이 나왔습니다.

 

 

딸기 샤벳인지 에이드 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내가 주문한 부드러운 음료에 생딸기가 퐁당퐁당한 음료수입니다.

 

 

큰 와플 위에 생크림이 살짝 올려지고 

그 위에 논산 특산품 생딸기가 올려진 지금도 먹고 싶은 

디저트입니다.

 

 

나이프로 디저트 잘라서 긴 포크로 생딸기와 함께 콕 찍어서 

먹으니 같이 있는 생크림의 달콤 부드러운 맛에 생딸기 향과 맛 

그리고 와플의 바삭함이 참 좋아요.

 

 

 

그리고 부드러운 그러나 아주 시원한 얼음 동동

생딸기에이드 빨대로 쪽 빨아먹으면

입안에 행복 가득입니다.

 

 

자몽에이드에 자몽이 가득입니다.

새콤하면서 약간 씁쓸한 뒷맛의 자몽에이드는

더위 사냥에 아주 딱 좋다고

동행한 지인이 이야기합니다.

 

더운 여름날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수 한 잔을 마시며

더위사냥하는 것도 좋은 피서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논산 구도심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카페

플랭크 커핀바에서 시원한 음료 즐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