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박 2일 골프 여행 - 둘 쨋날 무열대 체력단련장

대구 골프여행 - 첫날은 k2 공군체력단련장에서 오후 라운딩,

저녁식사는 곱창구이 먹고

무열대 영빈관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일어나 

콩나물 해장국 먹고 8시 티오프 시간은

 

무열대 체력단련장 라운딩

 

옛날 2군 사령부 지금은 2 작전 사령부로 이름이 바뀌었나?

아침에 출발하는 무열대 라운딩입니다.

 

 

무열대 체력단련장 돌비석 이네요.

 

 

 

무열대 체력단련장 1번 홀로 가는 길.

앞에 커다란 연못이 있어요.

 

 

 

10월 17일 화요일 아침 오늘의 핀 위치..

아웃에 적색깃발이고 인에 백색깃발입니다.

 

 

 

무열대 체단장 코스 안내도.

아침햇살이 비춰 선명하게 찍지 못했어요.

 

 

 

1번 홀은 우그린, 10번 홀은 좌그린입니다.

파 4 홀입니다.

 

 

티박스는 연못의 작은 섬에서..

올려 치는 코스입니다. 골린이들 앞 연못에 

골프공 많이 선물한답니다.

 

 

 

1번 홀 그린의 내 골프공...

 

 

 

여기는 2번 홀과 후반 11번 홀입니다.

타구 사고예방을 위해  드라이버와 우드샷은 금지하고

아이언 샷만 가능한 홀입니다.

 

 

 

4번 아이언으로 2번 홀 티샷 하는 김프로 모습을....

 

 

 

3번 홀은 파 4 홀입니다.

 

 

 

로컬룰을 적용하는 홀입니다.

OB구역이 해저드 구역으로 변경되었고 해저드에 공이 떨어지면

페어웨이의 해저드 티에서 3타째를 친답니다.

 

 

4번 홀은 파 4 홀입니다. 앗! 레이디 티 박스이네요.

 

 

150미터 파 4홀 4번 홀 모습입니다.

 

 

5번 홀은 파 5홀로 우측으로 굽어진 홀입니다.

역시 타구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앞에 철조망 펜스 앞 뒤로 해저드가 있고 오른쪽은 오비입니다.

 

 

 

파 5홀 그린을 향해 걸어가는 동반자들입니다.

 

 

 

7번 홀은 파 4홀입니다. 6번 홀이 사라졌네요.

 

 

이 홀도 우측으로 꺾어진 홀입니다.

필드에 나오면 거리가 엄청 멀어 보이네요.

그래서 거리측정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연못 앞에서 티샷 하는 파 4 8번 홀입니다.

 

 

 

이 깊고 긴 해저드를 넘겨야 합니다.

골린이들 겁이 팍 생깁니다.

 

 

 

파 4, 8번 홀에서 내 모습 셀프 촬영.

오전이지만 가을 햇살에 얼굴 타는 것 예방을 위해

두건 안면 마스크 착용했어요.

동행 이프로는 티샷 준비 중입니다.

 

 

 

8번 홀 끝내고 9번 홀로 이동 중에 골프장 내에 있는 사찰 앞을

지납니다. 골프장에 사찰이 있는 것도 진풍경일수 있습니다.

 

 

 

9번 홀 파 4 홀인데  거리가 짧아요.

짧아도 내게는 뭐 좋은 점은 없습니다.

노캐디 라운딩 때 안전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도로 건너가면 그린이 보이는데 주변에 해저드가 있고 

그린 경사가 무척 불규칙한 어려운 홀입니다.

 

아! 대충 별다른 이야기 없이 무열대 체단장 모습을 올렸습니다.

대구  1박 2일 골프 여행 동행들과 라운딩 즐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