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계룡산 하늘소리길

내일은 계룡 문화탐방 모임에서 가는 

멀리 경주로 문화탐방 여행을 떠납니다.

오랜만에 멀리 가는 여행길에 카메라 챙기고

비 온다고 해서 우의와 우산도 챙기고...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걸었던 계룡 걷기 좋은 길을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계룡시 계룡산 하늘소리길

 

오늘 일찍 자야 하는데 블로그 기자단활동 원고를 작성하다 보니

벌써 11시가 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 검은 구름이 천황봉을 감싸고 있어요.

산은 울긋불긋 가을입니다.

 

 

 

하늘소리길 가는 길에 구룡체력단련장의 단풍나무도 잡아봅니다.

 

 

 

하늘소리길 초입에 이렇게 멋진 풍경이 시원합니다.

 

 

산속길을 걷기에 모기와 야생진드기 등 해충 기피제를 

뿌리고 갑니다.. 잘 준비되어 있어요.

 

 

하늘소리길은 용동저수지를 한 바퀴 돌고 암용추 계곡을 

걷는 자연의 길입니다.

 

 

 

용동저수지 물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저수지 주변에는 가을색이 가득한 모습이고요...

 

 

계룡 하늘소리길

 

 

 

병영안보체험 교관들과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용동저수지 자리에는 예전이 이곳에 마을이 있었답니다.

 

 

계룡하늘소리길...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암용추를 만난답니다.

포장길이 끝나고 약간의 산행길을 해야하지요. 

 

 

하늘소리길 가다 보면 저수지 바라보고 

멍때리기 힐링할 수 있는 쉼터가 있기도 합니다.

 

 

 

계룡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용동저수지는 계룡체력단련장을 품고 있으며

국립공원 계룡산의 암용추에서 내려 온

맑은 물이 고이는 저수지입니다.

 

계룡 하늘소리길은 계룡시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가을 깊어가는 11월 초순 계룡산은 울긋불긋 

단풍옷을 입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둘러 마무리 하고 부족한 것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