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맛집 -- 강경 근대문화거리 홍교리 중식당

논산시 강경읍에는 우리나라 개화기시대 건물과

종교시설 등 다양한 옛 장소들이 있습니다.

 

강경 근대문화거리 중식당 홍교리

 

현재도 근대문화거리 조성이 한창인 이곳에

일부는 시설이 완공되어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강경 야행 밤마실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젓갈 고장 강경, 옛 강경포구의 명성이 아직도 맛젓갈로 

이어져 내려 오고 추억의 강경,

오늘은 강경 근대문화거리 중식당에서 식사 한 끼 소식을 전합니다.

 

 

논산시 강경읍 근대문화거리에는

강경구락부라는 장소도 있습니다.

카페도 있고 강경 호텔도 있는데

근대 개화기 시대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였답니다.

 

 

 

 

 

강경근대문화거리는 리모델링인 건물이 많고

이미 끝난 건물에는 음식점 등 오픈을 하였답니다.

 

 

 

여기는 강경 근대문화거리 맛집

중식당 홍교리입니다.

 

 

 

홍교리라는 말의 의미는?

그냥 중식당 이름으로 알고갑니다.

 

 

 

먹을 것을 알리는 메뉴판도 

꽤 정성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논산시sns서포터즈 모여서

강경 야행거리를 돌아보는 행사에 

참석하여 일행들과 함께 중식당을 찾았답니다.

 

 

 

논산시 문화관광과 직원이 예약을 하고

우리는 찾아가서 식사를 하는 가을날 저녁이었습니다.

 

 

 

강경 맛집 홍교리는 점심 먹거리와 저녁 먹거리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네요,

 

 

 

좋은 맛으로 보답한다는 강경 홍교리 

저녁메뉴판을 봅니다. 우리는 저녁식사를 해야 하니까요.

 

 

저녁식사는 주로 요리 음식입니다.

주문 즉시 요리하므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합니다...

 

 

 

홍교리에서 식사하며 반주로 즐길 수 있는 술도 있습니다.

연태토닉세트는 한 번 마셔볼 만하겠지만,

운전을 하니 음주는 절대 금지,

최근에 동영상으로 말 많은 중국맥주도 있네요

 

 

 

먼저 나온 탕수육을 앞접시에 옮겨 먹습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한데 달콤한 음식 냄새가 

후각을 먼저 자극합니다.

 

 

 

부드러운 탕수육 찍어 먹을

간장, 식초, 고춧가루 소스를 만들어 놓고...

 

 

탕수육 한 점 들어서 먹어 봅니다.

우리 동네 중식당 탕수육 소스보다 묵직하고

약간의 간장맛에 달콤함이 더하고 

소스 농도가 진합니다.. 또 다른 탕수육 맛을 봅니다.

 

 

 

이제 각자가 주문한 얼큰한 짬뽕이 도착했습니다.

가을날 저녁에 칼칼한 짬뽕국물과 면을 함께 먹는 것은

짜장면보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큰한 짬뽕에 오징어 등 해산물이 아주 많아요.

 

 

 

빨간 짬뽕국물과 해산물 아래 숨겨있는

탱탱한 면을 올려 봅니다.

탱글탱글한 면의 식감이 느낌으로 옵니다.

 

논산시sns서포터즈 강경야행 팸투어에 찾아와

논산시 관계자들의 지원으로 부드러운 탕수육과

칼칼하고 쫄깃한 해물짬뽕을 맛나게 먹은

강경 근대문화거리 맛집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