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 교량설치 전차 시범

세계군문화엑스포는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군과 우방국의 군사력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성대한 군 축제였습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 교량설치 전차 시범

 

많은 첨단 군용 장비가 전시되고 전시된 장비의 

일부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의 체험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무너진 다리, 적이 설치한 넓은 도랑 장애물을 

교량을 설치하여 극복하는 장비의 시범을 소개합니다.

 

 

교량설치 전차가 들어오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납니다.

설치할 교량을 차체 위에 싣고 다니는 전차입니다.

 

 

 

 

교량설치 전차가 교량설치 위치로 이동합니다.

 

 

 

적이 파 놓은 넓은 도랑을 극복하기 위해 도착한 교량설치 전차는

주변을 경계하며 교량설치 준비를 합니다.

 

 

 

적의 사격으로부터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해 

주변에 연막탄을 발사해 적의 사격을 방해합니다.

 

 

 

교량을 설치할 지역이 연막차장이 되어 교량설치 전차와

승무원의 생존성을 높인 상태에서 교량을 설치합니다.

 

 

 

교량설치 전차 주변에는 아군을 엄호하는

작전이 펼쳐집니다.

 

 

 

교량설치 전차의 차장은 기관총을 잡고 

주변의 적을 경계하고 조종수에 의해 교량이 

서서히 올라갑니다.

 

 

 

반으로 접혀 있는 철재 교량이 서서히 수직의 형태로 올라갑니다.

 

 

 

교량이 80도 정도 세워진 상태에서 접혔던 부분이 서서히 펼쳐집니다.

 

 

 

 

점점 더 펼쳐지는 교량의 모습입니다.

 

 

 

반으로 접혔던 교량이 일자로 펴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런 상태로 내려와 철제 다리가 되고 길이 됩니다.

 

 

교량설치 전차가 교량을 설치하고 차체는 쏙 빠져나온 다음

아군의 전차가 이렇게 통과합니다. 지뢰지대에 설치하면

보병이나 일반차량들이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답니다.

 

 

 

설치된 교량 위를 신속하게 통화하는 k2전차입니다.

 

 

전차의 뒤를 이어 대공화기 비호를 장착한 장갑차도 신속하게 통과하며

시범지역으로 돌진합니다.

 

 

 

교량전차가 설치한 다리를 통과하는 장갑차..

 

 

 

교량설치 전차에 의해 장애물지대가 극복되고

도주하는 적을 격멸하기 위해 공격하는 비호 장갑차와

전술차량의 모습입니다.

 

우리 육군장비 기동시범과 적 격멸 공격시범장에서 만났던

우리 군의 장애물 극복장비 시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