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룡 군문화 축제장 동심의 세계

국방수도 계룡시의 전국적인 가을축제는 

계룡군문화축제입니다. 계룡시와 육군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가을축제의 특징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점이랍니다.

 

2023 계룡 군문화축제 동심의 세계

 

그래서 부모와 함께 군문화축제장을 방문하여

우리 군의 여러 사항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2023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계룡시 

2023 군문화축제장에서 동심의 세계를 만나봅니다.

 

 

 

저격수용 소총의 조준경을 통해 표적을 확인하는 어린이.

실제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이렇게 체험해 본다는 것은 오로지

계룡 군문화축제장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군대가 주둔하는 곳은 대부분 산이나 외진 곳인데 이런 곳에서도

항상 환경보호와 보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군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한 어린이들입니다. 

 

 

 

전투 헬멧에 전투 조끼를 착용하고 소총을 든 

어린이가 장비체험을 하고 있네요, 아빠는 폰으로 

기념촬영을 합니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장비를 체험하는 어린이,

군인 형아가 친절하게 장비 사용 체험을 알려줍니다.

 

 

 

여기는 인기 많은 체험장인 군복체험장입니다.

어린이들과 성인 모두 가능한 군복체험장, 연락처를 기록하고

자신의 몸에 맞는 군복을 착용하고 미래에 대한 체험을 하는

어린이 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야외 육군장비 전시장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아빠와 함께  다련장포 장비에 오른 어린이가 송수화 장구를 착용하고

승리의 V자 포즈를 취합니다.

 

 

 

차렷! 부모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장애물제거와 지뢰제거 전차에 올라 군인같이 멋진

거수경례를 하는 형제입니다.

 

 

 

 

계룡대 활주로에 전시된 육군의 전투장비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장비 전시장에는 미군장비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장비의 안테나에 게양된 태극기와 성조기가 10월의 축제장 바람에

힘차게 펄럭입니다.

 

 

 

 

 

대한민국 미래의 자유 수호 전사가 될 어린이가 

구경 50 기관총을 잡아봅니다.... 마냥 신기하기만 한 표정이네요.

 

 

 

아빠와 남매가 장애물개척 장비에 함께 올라가 탑승 체험을 합니다.

 

 

 

폰 사진촬영하는 엄마를 향해 승리의 V자 포즈를 취합니다.

 

 

나는 야 장갑차 승무원, 조종석에 탑승해 인증숏을 촬영하는 어린이 모습입니다.

 

 

 

경례는 아니고 손가락은 사인은 V입니다.

어린이들은 사랑의 하트 손가락보다 승리의 V자를 좋아하네요.

그렇습니다 우리 군은 언제나 승리의 V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군전투차량에 탑승도 해보고 미군과 기념사진도 촬영하는 어린이.

올해는 우리 육군의 장비와 미군장비가 전시되었답니다.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기동 묘기 시범이 매일 오후 11시에 진행되었답니다.

시범이 끝나면 어린이들이 직접 탑승해 보는 체험이 있었지요.

엄마와 아들이 군사경찰 모터사이클에 올라타 인증숏을 찍었답니다.

 

 

 

어린이들만 탑승체험할 수 있는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체험모습입니다.

 

 

 

탑승체험 신청 부스에서 탑승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하고

대기하면서 하얀 모터싸이클 탑승 체험을 한답니다.

 

 

 

새로운 탑승체험 어린이가 안전헬멧 착용 후

군사경찰 모터싸이클 뒷자리에 앉아 출발을 기다립니다.

 

 

 

넓은 체험장을 신나게 달리는 모터싸이클 탑승 체험.

오직 군문화축제에서만 가능한 체험입니다.

 

 

 

군사경찰 모터싸이클 탑승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이 

긴장하고 있으나 즐기는 모습을 봅니다. 부르릉 하며 

큰 소리를 내면서 달리는 모터사이클의 재미를 만끽하네요.

 

 

 

육군장비기동 시범장에 대기 중인 육군 전술차량을 배경으로

엄마와 딸이 찰칵!

이 전술차량도 탑승 체험을 합니다. 엄마와 어린이가 

안전헬멧을 착용하고 이 차에 탑승하여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체험을 한답니다.

 

 

 

어린이 장사들! 영치기영차! 군 장비를 상대로 줄 당기기 시합을 하는

어린이와 엄마 모습입니다. 밧줄 끝에는 전술차량이 달려 있어 

힘을 합쳐 당기면 차량이 끌려 오는 체험입니다.

 

 

 

완전군장한 군인을 전장에서 이동시키는 장갑차 탑승과 기동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파란 안전헬멧을 착용한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할머니 모습입니다.

기동 간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군문화축제장은 신기한 군사장비를 체험할 수 있고 

우리의 국방력을 알 수 있는 축제장이기에 많은 보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찾아오는 계룡시 대표 전국 가을축제입니다.

 

오늘 목요일 대전 자운대체력단련장에서 명랑골프 라운딩하고 저녁식사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고 피곤하지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