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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국방수도 계룡시 건강창고 - 계룡 파크골프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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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도 계룡시 100세 건강을 책임지는 

계룡 파크골프장.

전국에서 인구대비 파크골프 회원 비율이 제일 높은 

계룡시 파크골프입니다.

 

계룡시 건강창고 - 계룡 파크골프장

 

골프와 비슷한 룰로 진행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이며 건강 운동입니다.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계룡산 암용추에서 내려와 흘러오는

두계천 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에 설치된 흙먼지 털이기 에어건이네요.

 

 

가을날 하얀 구름 가을바람에 두둥실 떠 가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치고 걸으며 운동하는 

계룡파크골프장입니다.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A코스부터 D코스까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안내도를 보면

빨간색은 A 코스 파란색은 B코스 노란색은 C코스

그리고 하얀색은 D코스입니다.

 

 

 

각 코스별 홀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안내판입니다.

9홀 기준 33타가 이븐입니다.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올봄에 총 36홀로 증설되었답니다.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외지인도 사용가능합니다.

계룡 파크골프협회 사무장 또는 재무에게 문자예약을 하고

절차에 따라 입장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는 건강을 지키는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오늘은 계룡 파크골프협회 등록된 동호회의 

월례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동호회가 있어

중첩되지 않게 계획을 잡아 이렇게 월례회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서로 단합하며 즐겁게 운동하는 파크골프입니다.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은 거리에서 시작하는 파크골프입니다.

일반 골프는 남녀의 티 박스가 구분되어 있지만 

파크골프는 남녀평등으로 한 장소에서 같이 출발합니다.

 

 

 

파란 가을하늘에 흰구름 두 둥실..........

드라이버 샷을 준비하는 골퍼는 초 집중하고 있네요.

 

 

최소 2인, 최대 4인까지 걸으며 라운딩 즐기는 파크골프.

라운딩 부킹이 필요 없이 선착순으로 나가며 라운딩비용도 없고

드라이버 한 개로 골프를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침 일찍, 또는 오후 늦은 시간에 라운딩 골퍼가 없으면

나 홀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답니다.

 

 

파크골프 라운딩도 엄격한 규정이 있습니다.

연습 때도 규정을 준수하며 라운딩을 해야 

실제 시합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답니다.

 

 

 

오후 시간에 가을 저녁햇살을 받으며 파크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계룡시민들 모습입니다.

 

 

 

매 홀 출발점에는 비치파라솔이 비치되어 있어

라운딩 중 쉴 수도 있습니다. 파크골프를 즐기는 연령대는

대부분 60대 이상의 계룡시민들입니다.

 

 

 

파크골프대회 월례회가 끝난 동호회에서

그날의 성적을 결산해 입상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네요.

파크골프는 건강 지키기 운동도 되지만 노년으로 가는 

사람들이 벗도 사귀고 친목도 다지고 그렇게 

함께 가는 즐거움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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