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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막강 대한민국 K2 전차 기동 시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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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수도 계룡시 군문화엑스포에서 선보이는

우리 육군의 지상의 왕자 장비인 흑표전차의 기동 시범.

 

K2 전차 기동시범

 

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시범 보인 장면을 담았던 

자료사진입니다.

그날의 웅장한 기동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보시지요.

 

 

 

흑표전차의 기동 시범 전에 등장한 장애물 개척전차 기동 시범.

거대한 삽날과 포클레인으로 장애물 지대를 개척하고

지뢰지대를 뒤집어 제거하는 전차부대 장비입니다.

 

 

교량가설 장비입니다.

거대한 교량을 설치하여 전차나 장갑차 그리고 일반 장비가

장애물지대 또는 작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위에 접혀 있는 부분이

펼쳐져 다리를 만든답니다.

 

 

 

드디어 K-2 전차의 등장입니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기동 시범장으로 돌진하는 웅장한 우리의 자랑거리 전차입니다.

전차라 하지만 예전에 우리는 탱크라고 불렀지요.

 

 

 

울퉁불퉁한 야지를 기동 하면서 자이로 장치에 초 현대화된 

조준시스템으로 적 전차 및 표적을 박살 낼 수 있는 우리 육군의 

주력전차입니다.

 

 

포신을 앞으로 돌리며..

기동을 하면서 360도 포탑이 회전할 수 있습니다.

표적을 조준하고 있으면 차체가 회전해도 또 울퉁불퉁한 

지형을 달려도 포신은 표적을 계속 조준하고 있답니다.

 

 

 

K2전차 앞부분이 낮게 하면서 뒷부분이 높게 조정되는 모습입니다. 유기압현수장치를 

사용해 차체를 낮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적에게 노출되는 부분이 작아 

생존성을 좋게 한답니다. 

 

 

앞 사진과 반대로 앞부분을 높이고 뒷부분을 낮게 하는 시범입니다. 

뒷부분이 높아져 차체 앞이 들리면 포사격 각도가 높아져 

더 멀리 사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오른쪽 차체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왼쪽 차체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K2 전차의 다양한 작동의 기동 시범 보았습니다.

이 전차의 후속모델인 흑표전차는 더욱 강력한 방어시스템으로

승무원의 생존성을 더욱 높이고 그 성능이 개량되어 

최근 폴란드에 수출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이어서 기동시범에 등장하는 장갑차입니다. 

 

 

 

장갑차 역시 보병수송용 차량으로 이 장갑차에는 

 

 

강력한 화기가 장착된 장갑차 역시 우수한 기동력을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바퀴 4개의 전술차량입니다.

전장에서 지휘관들이 임무 수행 시 탑승하여 이동하는 차량으로

예전에는 찦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미군 전술차량인 헌비가 있지만

우리 군에서 개발한 국산 전술차량도 야지에서 막강한 기동력을 

시범 보이고 있습니다. 소총으로부터 보호되고 타이어는 펑크가 나도

일정시간 운행이 가능한 우리의 전술차량을 끝으로

육군장비의 기동시범을 마무리하였답니다.

오늘은 육군장비의 기동시범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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