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해변 카페거리 - 카페 치아바타

강릉 안목해변을 끼고 있는 안목카페거리도 있고

또 영진해변에도 카페거리가 있습니다.

 

영진해변 카페거리 카페 치아바타

 

대게로 점심 먹고 영진해변을 추천받아 찾아가

해변을 거닐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했던 가을 강릉여행입니다.

 

 

 

카페 치아바타는 커피 카페가 아니고 빵카페이네요.

정말 많은 빵이 준비되어 있어요.

직원에게 사진 촬영 가능여부 확인 후 촬영합니다.

 

 

 

카페 이름이 치아바타 입니다.

치아바타 많이 들어본 빵 이름인데....

 

 

 

여기는 2층입니다. 1층에서 빵과 차를 주문해서 2층과 3층 영진해변과

동해바다 전망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가 마음에 들어요. 먼저 2층에 올라와 

창가에 자리 잡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갑니다.

 

 

 

 

주문과 계산은 아내가 하고 나는 사진 찍고...

 

 

 

커피와 라테 그리고 에이드와 스무디 등

빵과 함께 즐길 음료수 이름표입니다.

나는 카페라테 나머지는 자신의 취향대로 주문...

 

 

 

키오스크 주문대도 있습니다. 요즘 키오스크 작동 모르면

음식점이든 카페든 햄버거가게 든 주문하기 쉽지 않아요.

 

 

 

 

 

치아바타는 속이 편한 건강빵이랍니다.

카페 치아바타에서 100% 유기농밀과 신바오틱스의 기술로 빵을 만들어

속이 편한 빵이랍니다.

함께 영진해변 카페 치아바타 빵 여행 해요.

 

 

 

유기농 우리밀로 방부제와 농약성분이 없는 빵을 만드는

치아바타의 빵 진열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난 빵이 준비되어 있네요.

 

 

 

자랑스럽게 걸린 걸게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영진해변을 찾았다면 믿고 드셔도 되겠어요.

 

 

 

진열된 빵을 잡아봅니다.

사진으로 봐도 먹고 싶어요.

 

 

 

샤인머스켓과 크림으로 데코 한 개별 포장된 크로와상입니다.

 

 

 

먹기 좋게 포장된 빵은 왼쪽부터  스노우 볼, 초코프로켄트 그리고 치즈프로켄트

그리고 밤식빵입니다. 프로켄트는 어느 나라 빵인지 궁금합니다.

 

 

검은색의 가나슈타르트 - 아마도 초코슈타르타 이겠지요. 그리고 

오른쪽은 에그타르트입니다//에그타르트는 카페에서 자주 먹었답니다.

 

 

 

우와 여러 개의 크로와상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 빵가게에 인기빵인 소금빵도 치아바타에 있습니다.

오른쪽 빵 한 개는 통밀무화과빵이랍니다.

 

 

 

이 빵들은 왼쪽부터 모카빵, 모카번 그리고 보르노코카찰빵이라고 합니다.

빵이름이 있어서 알 수 있지만 맛은 모르겠어요.

 

 

 

1층에서 주문한 커피와 차 그리고 디저트로 빵 한 개를 사 갖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대게와 식사를 하고 와서 빵을 먹기는 부담이 되어

한 조각씩 빵 맛을 보겠다고....

2층 계단 옆에는 치아바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층 공간입니다. 오른쪽 3인이 강릉여행 동행의 둘째 처남부부와 

아내가 자리한 모습이고 창 너머로 보이는 동해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2층에서 놀다가 3층으로 올라갑니다, 

 

 

 

3층의 전망은 2층보다 더 좋아요. 창가에 앉아 있다 2층으로 내려와

다음 행선지로 출발합니다...

 

치아바타는 이탈리아 말로 슬리퍼를 의미하며 기다랗고 

넓적하며 가운데가 푹 꺼진 빵의 모양이 슬리퍼와 닮은 데서 유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