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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멋과 맛

9월 나들이 -- 둘째 처남 부부와 강원도 바닷가 나들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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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여수 카박을 다녀오면서 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고 올라간 

둘째 처남 부부가 우리 부부를 초대해 멀리 강원도 강릉에 숨겨진 대게 맛식당이 있다고

하면서 같이 대게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잡았던 약속이 9월 9일입니다.

 

2박 3일 가을 열차 나들이 - 계룡, 평택, 강릉, 평택, 계룡

 

주말 하루 여행이지만 금요일 밤에 올라가 일요일 오전에 내려왔으니

2박 3일 여행이 되었습니다.

평택에서 2박을 했네요. 오늘은 간단한 이야기 이렇게 전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정리합니다. 

 

대게 먹고 찾아간 영진해변입니다.

우리가 안목 카페거리로 간다고 하니 가까운 곳에도

카페가 많은 곳이 있다고 추천한 곳인데...

나중에 안목해변을 갔는데 비교가 안되네요. 영진해변의 등대와 방파제..

 

 

 

 

영진해변가에 가을날 물놀이 하는 젊은 청춘들이 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주문진항이 있는 주문진입니다.

 

 

 

영진해변도 넓지 않지만 해수욕장이 있는데 운영 기간이 끝나

안전요원은 없고, 불타는 청춘음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우리 일행은 아니고 젊은 청춘이랍니다.

 

 

 

조금씩 강해지는 동해 바람에 파도가 격하게 생깁니다.

동해바다는 섬이 없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으로 푸르고 푸른 동해의 모습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출발해 강릉에서 대게 먹고 -   영진해변 걷고 -

안목카페거리를 돌아보고 안목에서 7시 40분 출발해 평창 휴게소에서

그저 그런 어묵가락국수 한 그릇으로 저녁 해결하고 평택 처남아파트에 도착하니 

밤 11시,,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오늘 일요일 10시 30분 열차로 계룡으로 내려온

2박 3일 강원도 나들이입니다.

 

대게 먹은 소식과 강릉 영진해변 그리고 안목해변 이야기는 천천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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