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스팅은 간단하게 하려다 길어진 9월 9일 포스팅입니다.
주말에 강원도 주문진으로 가야 하기에
미리 작성하고 예약으로 포스팅합니다.
둘째 처남 가족과 함께 가는 강원도 주문진 여행
가을 열리는 9월 9일 주말에
둘째 처남가족과 함께 아침 일찍 주문진으로 떠납니다.
주문진과 강릉을 돌고 내려오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금요일 밤 열차로 평택 도착 - 처남 아파트에서 잠자고
토요일 아침 일찍 강원도 주문진 출발 - 대게 식당에서 점심 -
강릉 커피마을로 이동 돌아보고 다시 평택으로 복귀 -
일요일 점심에 계룡으로 열차이동 이렇게 동선이 이어진답니다.
펜더믹 시작하는 2020년 3월 말 강원도 속초와 - 낙산사 -주문진과
강릉을 돌았던 추억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속초대포항 아주 큰 대게식당에서 대게 많이 먹고 1박을 하였었답니다.
대포항주차장 앞 가짜 등대.
대포항의 야경.. 횟집에 대게식당 등 많은 상가들입니다.
오른쪽에 커다란 호텔은 이름이 기억에 없어요.
이곳을 예약하려다 못하고... 속초 시내 깨끗한
모텔에서 하룻밤 묵었답니다.
속초 1박 후 주문진 내려가면서 중간에 바닷가 풍경을 담았습니다.
파도치는 3월 말의 동해바다.
봄바다 즐기는 속초시민입니다.
엄마와 아들 그리고 할머니가 파도 일렁이는
해변에서 같이 걸어요.
낙산사에도 들렀어요. 우리와 인연이 많은 사찰입니다.
2005년인가 강릉과 속초에 엄청난 산불이 나서
사찰 주변과 사찰을 화마로 잃었던 때 우리가 화재 발생
바로 전에 다녀왔답니다. 낙산사 홍련암은 당시에 화마로부터
안전했답니다. 홍련암 모습입니다.
동해를 바라보고 있는 낙산사 해수관음상 모습입니다.
낙산사 해수관음상과 낙산사 사찰 건물의 모습
금요일 밤에 출발해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9월 가을맞이
동해 강원도 주문진 여행길이 기대됩니다.
2020년 3월 끝자락 사진자료를 올리며 주말 포스팅을 예약으로 마무리합니다.
티스토리 지도 첨부가 안 됩니다. 무슨 일인지? 다음카카오 맵은 정상적으로 확인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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