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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서
참치회를 같이 했어요.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회는 먹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참치회 즐기는 시간
좋은 사람과 맛난 것 먹으면 행복이 더해요.
예약하고 찾아간 참치횟집입니다.
푸짐한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먹은 참치회는 뱃살부위와 여러 부위가 있는
참치의 맛난 부위라고 하네요.
나야 뭐 모르니 차려진 참치회를 먹으면 그만입니다.
참치회 나온 모습입니다.
상차림으로 나온 멍게와 해삼..
식감이 꼬들꼴한 해삼 한 점 초장 찍어 먹고...
정확히 잡아 본 신선한 해삼과 멍게 그리고 소라입니다.
이 뱃살이 가마도로라고 하는 참치 뱃살 중 가장 맛난 부위라고 하는 듯한데...
한점 들어 봅니다. 내게는 모두 다 참치회일 뿐..
참치회나 다른 회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무조건 초장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하고... 그래서 이렇게 먹었어요.
같이 나온 맛김에 싸 먹기도 하고..
예전에 참치 전문점에서 먹을 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참치횟집입니다.
참치도 여러 종류가 있다지요. 참다랑어, 황다랑어... 맞는가 몰라.
접시에 담겨 나온 참치회도 여러 부위가 나옵니다.
다른 부위의 참치를 들어 카메라에 담고...
앞사람 흉내를 내 고추냉이 올려서 먹어봅니다.
요즘 고추냉이는 한우구이 식당에서도 고기와 같이 먹으라고
상차림에 나오지요..
지인과 함께 즐긴 참치회 한 상!
소주는 생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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