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창공대체력단련장 라운딩 두 번째 이야기

6번 홀에서 티오프 시작하여 9번 홀까지 돌고 

1번 홀로 이동하여 계속 라운딩..

이동하는 중간에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 잔 합니다.

나는 속이 좋지 않아 막걸리는 패스하고...

 

창공대체력단련장 라운딩 둘

 

오늘은 1번 홀에서 5번 홀까지 이야기를 전하네요.

 

 

4개 홀 끝내고 에너지 보충으로 

그늘집에서 막걸리 한 잔 

 

 

 

그늘집에서 홍어회 무침으로 안주하고

막걸리 한 잔씩 나눕니다. 

 

 

 

막거리는 안 마셔도 내 몫의 홍어회 무침과 

소면 삶은 것을 비벼서 간식으로 먹어요.

먹어본 사람은 맛을 알아요.

 

 

 

막걸리 한 잔 후 출발하는 1번 홀.

파 5홀입니다. 페어웨이 넓고 그린도 넓은 홀...

 

 

 

1번 홀 그린.. 올라온 공이 한 개도 없어요.

 

 

 

2번 홀로 이동.. 파3 홀이랍니다.

비걱정을 했는데 햇빛이 나와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다녀요.

 

 

 

여기는 파 4 3번 홀입니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인데 

왼쪽에 하얀 기둥은 오비기둥으로 기둥 좌측으로 가면 오비랍니다.

이곳은 드라이버 사용 금지홀이기도 하네요.

 

 

 

3번 홀 그린에서 퍼팅준비하는 골퍼들.

그린이 정말 제주도 그린이라 온 그린해도 투퍼팅으로 해결하기에

정말 어려운 홀이랍니다.

 

 

 

파 5 4번 홀이네요.

좌측으로 휘어진 홀로 그린이 보이지 않고..

페어웨이도 넓은데 오비도 많이 나는 홀입니다.

 

 

 

사람이 없는 4번 홀 모습을 담아봅니다.

요즘 그린 상태가 아주 좋아요.

장마로 인해 질퍽일 줄 알았는데

월요일 그린 컨디션은 최상이었답니다.

 

 

 

4번홀 티샷 준비 우리 동반자 모습을 담아보고...

 

 

 

4번홀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많아요.

그린 뒤쪽 벙커에서 잡아 본모습입니다.

 

 

 

여기는 파 4 5번 홀이네요.

 

 

 

5번 홀 끝나면 다시 6번 홀로 돌아가 다시 9홀을 플레이를 합니다.

저 멀리 둑에는 창공대 CC라고 글이 보입니다.

티샷 후 페어웨이로 이동하는 우리 일행의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장마가 잠시 쉬는 날. 월요일 창공대 CC 18홀 플레이를 정말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플레이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