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충남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하여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었어요.
계룡시민과 충남지사와의 만남
약 두 시간 동안 만남의 시간에 충분한 대화는
어려웠지만 시민들의 몇 가지 바람을 듣고
대화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었던
충남도지사와 대화의 시간 행사
많은 계룡시민들이 도지사와 만남의 행사에 참석했네요.
예술의 전당 로비에 참석자들 모습입니다.
대공연장 의자에는 계룡시민이 도지사에게
전하는 메시지 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힘쎈 충남!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대공연장 무대 좌우측에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 구호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충남이라는 문구가 걸려있습니다.
충남의 서해안 지역의 5개 시군이 연계된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 계획이네요.
계룡시 여러 단체에서 도지사 응원 플란카드를 들고
만남의 행사에 참석했어요.
예산과 홍성의 특화 전략은
행정과 교육,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입니다.
계룡시와 논산시는 국방 관련
공공기관이전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 전략으로....
도지사와 계룡시민과의 만남 행사가 시작되고
사회자의 이야기를 수화로 통역하네요.
계룡시민과의 대화 행사 진행 공무원들도 분주히 움직이며
도시사와 시장의 도착을 기다립니다.
충남 도지사와 계룡시장 그리고 충남도청 소속공무원들이
계룡예술의 전당에 입장하네요.
입장하는 도지사와 시장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자리에 착석하기 전에 계룡시민들에게 1차 인사를 하는
도지사 모습입니다.
이어서 계룡시장의 인사가....
행사가 시작되고 국민의례 후 도지사에게 전하는
계룡시민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들어 보여줍니다.
계룡시장이 시민들에게 공식인사를 전하는 모습입니다.
계룡시장 인사 후 충남도지사가 무대 위로 올라가
정식 인사 후 1년간 도정 소식과 여러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실시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중앙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도청의 이야기를 풀어주네요.
많은 계룡시민들이 참석해 공석이 없이 꽉 찬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입니다.
계룡시에서 농업을 하는 시민이 마이크를 들고
첫 번째 대화의 시민으로 충남지사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런 자리는 공식적인 대화의 자리인 만큼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작게는 집단 크게는 계룡시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되어야겠지요.
시민의 대화 - 성의 있는 질문과 시원한 대답이 오가는
시간입니다. 계룡시민으로 도청 업무진행에 대한 서운한 결과,
그리고 앞으로 계룡시에 추진되고 진행되어야 할 현안에 대한
대화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었던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계룡시민과의 대화시간은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무엇인가를 시도하기 위해 만나는 의미를
찾은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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