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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업기술센터에서 발효와 식초
그리고 술 빚기를 배우던 자료를 찾아
간단한 식초이야기 알립니다.
익산의 맛 -- 식초이야기
익산 농업기술센터에서 10년간의
배움이 이어지고 있는 전통발효 연구회
활동입니다.
식초전문가를 초빙해 10번의 강의가 있었네요.
오늘은 주말..
간단한 포스팅을 합니다.
천연식초를 만들기 위해 여러 과정이 필요합니다.
배웠던 사항을 다시 배우는 과정입니다.
식초는 독특한 향을 가진 신 맛의,
술에서 탄생한 발효식품이자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되는 액체입니다.
영어로 식초(vinegar)는 프랑스어의 비니거(vinaigre)가 어원이며
이는 와인인 포도주(vin)와 신맛(aigre)의 합성어랍니다.
술을 빚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교육받습니다.
식초는 동양에서는 술로 만들어 초(酢) 또는
고주(苦酒), 순초(淳酢), 혜(醯), 미초(米酢)라 불리었다 합니다.
술 빚기 - 이 술이 식초로 바뀌는 과정을 교육받으며
실제 실습을 진행합니다.
익산 전통발효연구회 저온창고에서
술을 숙성시키고 술의 완성도를 점검하기도 합니다.
10주간의 주 1회씩 이어진 교육.
실습도 같이 이루어지며
나중에는 콤부차와 프리바이오텍스를
직접 만드는 법을 배웠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식초를 기침감기 치료약으로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식초는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 해소를
도와주고 우리 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자료를 정리하여 식초 배우기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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