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를 만나 찾아가 즐긴 전시회
작가 반고흐 기록에 관한 전시회가 있었던 곳 군산시
반고흐빌리지 전 관람기 추억
군산 나들이에 지인들과 함께 하여 즐긴 전시회 이야기
군산 호텔은파팰리스 지하 전시장에서 열렸던
반고흐 빌리지전입니다.
이곳은 1층은 웨딩장소이기도 한데
전시회는 지하층에서 있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1.gif)
본다빈치 뮤지엄 입구..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안내문... 친절하네요...ㅋㅋㅋㅋㅋ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았던 그때입니다.
성인이 1만 5천 원이나 하네요.
관람시간 및 주의사항 안내입니다.
어디 전시회든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들이 있지요... 서로를 위하여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01.png)
여기는 감성사진관입니다.
이곳 입장료도 별도로 받고 있었네요.
감성사진관 오픈시간이에요.
여기도 주의사항이 있어요.
사진관이니 사진촬영은 허락되어 있네요.
반고흐빌리지 전시회장 내부 구성안내도입니다,
여러 방으로 구분되어 빌리지를 형성하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18.png)
입장 전 티켓팅은 이곳에서...
직원이 없는 순간을 포착해서 한 장 잡았던 그때....
반고흐 빌리지전 입장을 위해 티켓팅 후 입구로 걸어가는 길에
여러 가지 소품과 기념품이 전시되어 판매하고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 작가의 작품을 모방한 그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돈이 없어서 한 개도 구입하지 못했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14.png)
빈센트 반고흐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예술적인 것은 없다"
말인즉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입니다.
빈센트 반고흐 빌리전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는 통로의 모습이
황금색 조명의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08.png)
메디힐링퍼스널 테라피
열정과 광기의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가 안내하는
힐링을 위한 전시는 일상을 떠나온 작은 휴식의 공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공간에는 관람객에게
반 고흐는 치유제이자 힐링이랍니다.
입구에는 향수도 전시되어 향에 취할 수 있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01.png)
반고흐 빌리지전에 대한 연출가의 이야기와
첫 번째 ZONE인 고흐에게 가는 길에 대한 설명이네요.
프롤로그 - 고흐에게 가는 길로부터 에필로그 - 영원한 안식까지
반고흐 빌리지 MAP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12.png)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1853.03.30부터 1890.07.29까지 살았던
네덜란드 화가입니다.
그는 생전에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지요.
반고흐 생애 살펴보기-----------
1881 ~ 1883년 반 고흐, 화가로의 결심
반고흐 생애중 가장 어둡고 불안했던 시기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1.gif)
1883~1886년 어두운 화풍의 농민화가
농민들의 인물 습작에 몰두하여, 어두운 톤과
구도, 농촌 풍경과 농민의 삶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1886~1888년
색채의 변화, 밝은 색채와 대담한 화풍으로
변화된 그림을 그린 시기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5.gif)
1888~1890년
반고흐, 그의 왕성한 창작활동.
순수하고 강력한 색을 사용하여 고흐만의
화법 창작과 색채의 완성시기랍니다.
1890~1890.07.29
고흐의 마지막, 고통은 영원하다.
아를 근교 정신병원에 자진 입원,
진료를 받으며 자유롭게 입원생활을 하고
'인생이 고통이란 살아 있는 그 자체다'라는
말은 남기며 80여 점의 그림을 쏟아낸 마지막
70여 일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0.gif)
군산의 호텔지하 전시장.. 이곳에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빌리지전을 감상했던 추억의
시간을 함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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