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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장 - 면세점 지역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서 만난 우리 한복이야기
고운 옷 한복 - 저고리
정신 빠진 이웃나라가 자기 나라 고유의 옷이라고
핏대 세우며 거짓정보를 퍼트리는 우리 옷
아름다운 한복입니다..
사진은 여자의 저고리입니다.
조선시대 남녀의 상이 이름을 말하는 것이 저고리입니다.
오늘은 여성용 저고리 이야기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넉넉한 긴 저고리가
18세기에 이르러 상체에 꼭 맞는 작은 저고리가 유행했다 하지요.
19세기 저고리는
특별히 목 부분의 깃과 곁마기(겨드랑이), 고름, 옷소매의
끝등(끝부분)에 다른 색상의 천을 덧댄 것을 '삼회장저고리'라
한답니다.
아름다운 우리 한복의 천과 색상 그리고 부드러운 선의
아름다운 집합은 조선 여인들의 섬세한 바느질에서
완성되었겠지요.
오늘은 우리 옷 고운 옷 한복의 저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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