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맛집 - 계룡한방오리

예전에는 청국장 식당이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오리고기 식당이 되었네요.

아주 오랜만에 찾아가는 계룡 맛집이야기로

 

계룡맛집 - 계룡한방오리

 

가족식사로 다녀 온 계룡오리맛집입니다.

 

 

계룡한방오리 식당은 외형도 멋진 모습입니다.

해 질 녘에 찾아간 오리식당 함께 해요.

 

 

계룡에 처음 이사 온 10년 전에 이 식당은 

청국장 식당이었는데, 그 후 자주 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오리식당으로 변했네요.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특이하게 금요일에 휴무를 합니다.

 

 

한방오리를 주문합니다.

6인가족이니 넉넉하게 주문합니다.

 

 

잘 익어가는 한방오리

한방오리불고기는 냉동삼겹처럼 얼려서 얇게 슬라이스로 

만든 고기입니다.

 

 

불판에서 고기를 굽는 며느리.

친정부모님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기를 굽네요.

잠시 굽다가 장인 장모를 위해 사위인 아들이 굽습니다.

 

 

메뉴판입니다. 6인 식사로 

大 와  中 두 접시를 주문하였답니다.

고기 구워먹고 볶음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채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 오리고기 익어가도 

냄새도 덜하하고 먹기에도 좋아요.

 

 

요즘 대부분 식당이 그러하듯이 반찬과 

상추 등 쌈채소는 셀프로 갖다 먹어요.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아요.

 

 

반찬도 깔끔합니다.

한방오리불고기 잘 익어가 맛나게 먹고

반찬도 갖다 먹고...

 

 

이제 볶음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오리고기 남겨서 가위로 잘게 자르고

이렇게 볶음밥 만들어요.

 

 

잘 볶아지는 밥

 

 

오리고깃기름에 밥을 볶아 먹습니다.

마늘도 넣고 김치도 넣고 김가루도 넣고

 

 

잘 볶아서 평평하게 만들어 누룽지가 

생기도록 합니다.

 

 

완성되는 오리고기볶음밥

 

 

볶음밥 주문하니 

작은 국그릇에 된장국을 조금씩 담아줍니다.

기름기 있는 볶음밥과 먹으니 궁합이 딱입니다.

 

 

사돈 부부에 아들 부부과 함께 가족식사로

계룡맛집 한방오리고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어느 날 이야기입니다.

 

가족식사하기에 딱 좋은 식당 여기는 계룡한방오리 식당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