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더브리지 호텔의 아침식사

일본 오사카 여행 중식사 중 그래도 괜찮았다고 생각된 것은

호텔 조식식사입니다.

 

오사카 더브리지호텔 조식

 

아침식사는 7시부터 9시까지..

양식으로 나오는 식사가 마음에 들었고

우리 설날인 22일 아침에는 떡국이 메뉴로 있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7시 10분에 내려가니 벌써 부지런한 일행들이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8시에 버스가 출발하니 서둘러야겠어요.

 

 

먹는 것에 조심해야 하기에 채소 위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답니다.

 

 

간단한 식사로 소시지와 베이컨 그리고 감자튀김이 좋아요.

 

 

연어와 고등어 같은 생선류도 준비되어 있네요.

 

 

반숙 달걀 프라이도 따뜻하게 준비된 모습입니다.

달걀 프라이도 한 개 접시에 담았답니다.

 

 

연근 튀김도 있고 어묵조림도 있고 파란 콩도 준비되어 있으며

삶은 고구마에 달콤한 소스를 뿌린 음식도 있습니다.

 

 

버섯과 채소 그리고 면이 들어가고 고기가 든 수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수프는 그냥 지나고...

 

 

만두라고 해야 하나... 비슷한 찜 음식도 있습니다.

한 개만 맛을 보았답니다.

 

 

채소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은 과일류와 다른 먹거리입니다.

황도를 몇 개 담았습니다.

 

 

우유와 요플레도 준비되어 있었네요.

 

 

시리얼도 준비되어 있어 요플레와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하게 준비된 더브리지호텔의 아침식사입니다.

 

 

식사 접시에 담아 온 아침식사입니다.

미소된장국 한 그릇에 달걀 프라이에 녹색 통 그리고 채소 샐러드와 

소시지 한 개에 감자튀김입니다.

나또가 있다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맑은 된장국입니다. 미소된장국인가?

우리 된장국은 아니지만 순한 맛의 국이 좋았어요.

 

 

 

반숙 달걀 프라이에 달콤한 고구마 한 조각도 냠냠냠...

 

 

조용히 아침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가

오사카 2일 차 여행으로 교토와 오하라 그리고 아라시야마로 출동합니다.

여기는 오사카 더브리지호텔 1층 식당입니다.

 

지도 출처 - 구글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