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더 브리지호텔 부근 아침 풍경

오사카 여행 이틀째..

첫날은 오후 7시에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야간풍경 돌아보고...

오사카에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네요.

둘째 날은 하루종일 버스로 이동하며 여러 곳 방문

 

오사카 호텔 부근 아침풍경

 

오라하 액자식 정원으로 떠나기 전에 

호텔부근 풍경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 골목길 풍경.

일방통행이 많은 오사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형차를 운전하고 다니고

택시는 우리나라 그랜저급 크기로 생각이 되네요.

 

 

일본에서 차를 구매하려면 차고지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차고가 없거나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를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자판기 나라라고 하지요.

관광지에 또 골목골목에 많은 자판기가 있습니다.

 

 

호텔 앞 카페입니다.

일본 카페는 커피와 빵등을 팔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경양식집 같은 분위기라는 가이드설명입니다.

여기 카페라고 하는데 밤에 보니 술을 판매하는 술집이 됩니다.

 

 

일본 오사카와 오하라, 아리마 3일 동안 우리를 

태우고 달린 일본 관광버스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기사님 서비스 좋아요. 공항에서 캐리어를 

본인이 직접 차에 싣고 호텔 앞에서 내려주고

힘이 들 텐데 차분하게 그런 서비스를 해줍니다.

 

 

오하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에 승차하며 일본 지하상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다 - 구경하고 싶어서 - 시간이 없어 못 들어가고 입구만 잡았습니다.

 

 

일본은 도심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는 이렇게 고가도로 형태로 

건설이 많이 되었고, 시내를 벗어나도 고속도로는 고가도로 형태로

대부분 건설된 것 같아요. 아마도 지진에 대비한 건설이 된 것 같아요.

 

 

오사카 아침거리는 아주 깨끗하고 차분한 풍경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하라로 이동을 합니다.

 

 

출발해 바로 고속도로로 올라갑니다. 자리에 앉아 

버스 앞 유리창으로 잡은 모습입니다.

일본은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어 차량은 좌측통행을 하는데

신호등, 운전 방향이 혼란스러워 차량운전이 쉽지 않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렌터카 운전한다면...

 

.

고가 고속도로를 달려 오하라로 가면서 잡은

오사카 빌딩군 모습입니다.

 

 

일본은 철도도 발달된 국가이지요.

많은 철길이 있고 시내에는 전차가 있는 곳도 많습니다.

 

 

오사카에서 아파트모습입니다.

시내에는 작은 평수의 주택과 아파트들이 있지만

시외곽 지역에는 여유로운 단독주택이 있다고 합니다.

시내 땅값이 워낙 비싸니 큰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부자만 그렇다고...

 

 

아파트 단지가 우리나라처럼 대단위 단지가 아닌

이런 모습의 아파트들이 많이 있네요.

 

 

아파트 건축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하라로 이동하며 잡아 본 오사카의 아침풍경입니다.

다음은 오하라의 풍경을 준비합니다.

 

이박삼일 일본여행기를 세세하게 정리하면서.....

 

-지도출처 : 구글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