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맛집 돌솥비빔밥 - 명동막국수소바

23일 내가 부킹 한 라운딩은 폭우로 인해 취소하고 

스크린에서 4명이 피자 먹으며 놀이하고

어제 24일은 대전 지인의 부킹으로 오후 1시에 티오프..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라운딩 종료한 시간은

오후 6시되어서...모두 시간상 여유가 없어 샤워 후 집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갔으면 좋았는데...

늦게 들어가 집에서 밥 먹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가는 길에 

혼밥으로 저녁 해결......

 

계룡 맛집 명동막국수소바 에서 돌솥비빔밥

 

돈가스를 먹을까 하다가 밥으로 맘을 바꾸고...

라운딩 중간에 국밥을 조금 먹었지만.... 장의 평화를 위해

 

 

 

가끔 돌솥밥 또는 메밀소바를 먹으러 찾는 식당입니다.

주문은 돌솥비빔밥으로 하고...

반찬이 먼저 차려지고...

 

 

 

 

맑은 국물도 나왔어요... 뜨겁지 않아요.

돌솥비빔밥에는 된장국을 주면 좋겠는데.....

 

 

 

 

 

김치와 고추절임...

고추 절임이 내 입에 딱이어서 좋은 곳입니다.

 

 

 

 

늙은 오이 무침과 마늘종 멸치조림도 있어요.

반찬이 깔끔하게 먹을 만큼만 담아 나오고 필요하면 리필입니다.

 

 

 

 

영양가 만점 콩나물 무침...

 

 

 

 

 

마지막 반찬은 얇은 무김치... 잘 익었어요

 

 

 

 

 

국과 반찬을 풀샷으로.....

 

 

 

 

명동막국수소바 의 메밀소바도 괜찮지만은 오늘은 밥을 먹습니다.

되도록이면 빵, 면, 떡을 먹지 않아야 할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맛깔스러운 돌솥밥 등장입니다.

돌솥에서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납니다.

조심해야 해요.. 엄청 뜨거워요....

 

 

계룡맛집 명동막국수소바 식당의 돌솥비빔밥

 

 

 

이제 한상차림이 되었어요. 맛난 돌솥비빔밥입니다.

올 초여름에 이전하여 온 식당으로 계룡 IC 근처에서 계룡 홈플러스 근처로 왔는데

먼저 있던 곳 단골손님도 찾아오고 점심 때는 무척 붐비는 식당입니다.

대부분 식사는 7,500원 착한 가격입니다. 돌솥밥도 그러고요.

오랜만의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즐거운 라운딩하고 맛난 저녁 혼밥으로 마무리 한

8월 24일 명동막국수소바 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