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연꽃 이야기

수요일 밤늦은 시간에 짧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해마다 7월이 오면 궁남지에 아름다운 연꽃이 핍니다.

올 해도 곱게 피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았고

3년 만에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축제가 열렸었지요..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오늘은 고운 여름꽃 연꽃의 모습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한창 연꽃이 만발하기도 하고 고운 연꽃 떨어지고 

씨방만 남아있기도 하고...푸른색 씨방이 여름 햇살에 고동색으로 

변해가며 씨가 익어갑니다.

 

 

 

 

 

구름이 낀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뒤에 연꽃에 초점을 맞춰

앞 연꽃이 흐리게 잡혔지요.

 

 

 

 

 

 

구름 사이를 뚫고 궁남지로 쏟아지는 여름 햇살을 받아 투명하게 맑은

색으로 반겨주는 궁남지 연꽃입니다.

 

 

 

 

 

하늘을 향해 몸을 펼친 연꽃들

 

 

 

 

 

 

어디에서 찍어도 고운 모습의 연꽃입니다.

 

 

 

 

 

넓고 넓은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은 전국에 알려진 명소입니다.

 

 

 

 

 

두 연꽃의 색다른 아름다움입니다.

왼쪽 연꽃과 오른쪽 연꽃의 모습이 대비되는 색으로 아름다움을 

서로 뽑냅니다.

 

 

 

 

 

수련은 작은 연꽃.. 앙증맞은 모습입니다.

 

 

 

 

 

 

수련도 피고 지고를 같이합니다.

 

 

 

 

 

가시연꽃도 펴지기 전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옆에는 보라색 연꽃 봉오리 

한 개개 올라오고 있네요.

 

 

 

 

 

여러 개의 큰 연못으로 이루어진 궁남지 연꽃 축제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어요.

 

 

 

 

 

 

 

모두가 스마트 폰으로 연꽃사진도 찍고 연꽃과 같이한 

일행들의 모습도 찍고.... 대한민국은 찍어 열풍입니다.. 관광지에서는...

 

 

 

 

 

오늘은 궁남지 연꽃의 분홍색 미소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하얀 연꽃의 미소를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