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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축제 이야기 두 번째입니다.
짧은 기간이었고 또 야간이 아름답고 멋진데 주간에 일찍 다녀와
멋진 풍경은 없이 연꽃만 담아 온 부여 이야기입니다.
고운 연꽃 가득한 서동공원 궁남지 이야기
요즘 주변에 연꽃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주말에 연꽃 만나는
나들이도 좋아요.
연꽃축제 현장을 보여주는 대형 걸게가 걸려있습니다.
주차장에 부여의 셔틀버스 노선 안내도 있습니다.
궁남지 연꽃 스무 살 연꽃 화원이 반깁니다.
연 구경합니다. 이 연은 접시 같은데 기억으로는 빅토리아 연꽃이라고....
하얀 수련이 열 지어 피어난 모습에 아름다운 궁남지입니다.
자주색 수련도 열 지어 피었네요...
이렇게 생긴 연꽃 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연꽃으로 웃는답니다.
요리보고 조리 봐도 아름다운 연꽃은 분명합니다.
궁남지 제일 큰 연못에 자리한 한옥 정자는 포룡정입니다.
연못 가운데 있어서 한여름에도 정말 시원한 쉼터입니다.
이제 한 없이 넓은 연꽃 밭을 잡아봅니다.. 아름다운 연들 이 연잎 사이로
올라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강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
구름 낀 하늘을 배경으로 연을 담아보고...
살짝 햇살이 나와 선명한 분홍빛 연꽃이 웃는 모습도 잡아보고....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도 잡아보고....
넓고 넓은 궁남지 연꽃 세상을 걸어가며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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