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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군산 나들이 - 군산예술의 전당 사진 전시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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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들이길에 찾아간 사진전시회

정말 그림 같은 사진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작가의 개인 전시회 모습을 올려봅니다.

 

군산예술의전당 전종권 개인전 

 

사진을 캔버스에 인화하여 정말 그림 같은 사진작품들입니다.

 

 

현대의 풍경을 빛으로 그리다... 아름다운 사진전의 작가 

전종권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자연과 빛 그 빛을 담은 사진작품들이 전시장에 가득입니다.

작가의 작품에 담긴 글을 함께 감상해 봅니다.

 

 

 

 

 

섬은 외롭지요.

그래서 육지를 향해 항상 가슴을 활짝 열고 삽니다.

 

 

 

 

 

아직 가을은 단심으로 남아 있고, 겨울은 흰 눈으로 소식을 알린다.

 

 

 

 

나도 장난스러웠다. 햇빛 속에 계절을 사정없이 돌려 본다.

 

 

 

 

황혼에 물든 물길을 안내합니다.

 

 

 

 

 

오늘 억새가 만발했습니다. 멀리 산자락 "나 여기 있노라"

소리칩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은 주위 환경과의 어울림에 있지요.

 

 

 

 

 

빛은 실내외를 가리지 않습니다.

 

 

 

 

빛 그리다는

전주 교동 미술관 - 익산 줌갤러리 - 군산 예술의 전당 - 정읍사 예술회관 

그리고 전북대 병원 로비에서의 전시계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겨울은 세상을 꽁꽁 얼리는 추위가 제맛이지요.

잘 익은 겨울을 포근히 감싸주는 햇빛이 고맙습니다.

 

 

 

 

 

햇빛 가득한 한 여름의 오후입니다.

황금 해바라기를 아시나요? 이제, 어렸을 적부터 그려오던

해바라기 스토리텔링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자하 전종권 개인전...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입니다.

 

 

 

전시된 작품 모두는 전북대학병원 전시회를 마치고 

모든 작품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던 

참 의미가 있는 전시회 감상입니다.

 

 

 

 

 

 

태양이 만든 빛의 노래,

눈으로 읽고 손금으로 쓰다..

자연의 풍경, 인간의 손길이 담긴 모습에 

빛이 만드는 조화를 앵글에 담아 손끝으로 작품을 만들어 

감동의 사진전을 개최한 전종권 작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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