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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과 말

제2연평해전 -- 계룡시 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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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호국보훈의 달에  오늘의 이야기도 대한민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국방의 수도 계룡시 문화예술의 회관 대강당에서 

 

연평해전 승전 20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제2연평해전 승전 20년 기념식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이 월드컵으로 눈과 귀가 쏠린 시기

서해 연평도에서는 우리의 해군용사들이 북한군과 전투가 발생해

큰 승리를 거둔 해전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연평해전....

올해부터는 연평해전 승전 날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스마트 폰 촬영 사진 몇 장으로 소식을 전하고 

사진이 정리되면 자세히 올릴까 합니다. 

제2 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 음악회와 으뜸청소년 생각 공모전 시상식이 

계룡시에서 열렸습니다.

 

 

 

 

 

 

연평해전 승리의 노래입니다. 2012년 보훈처 위촉으로 작곡된 곡입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문화회관 대 강당에 노래가 울려퍼지며 

숙연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하고 계룡시 해군동지회가 주최를 하고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있었던 추모 및 기념행사에 참석한

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가족과 친척들도 함께 참석하였으며

계룡시장 당선인, 국가보훈처 대전지청장과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입니다.

 

 

 

 

넓고 쾌적한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승전기념식모습입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국의 바다를 사수한 제2 연평해전 용사들과 

목숨 바쳐 NLL을 사수한 6인의 서해 영웅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기념식 순서는

1부 음악회 - 2부 공모 우수작 시낭송회 그리고 으뜸 청소년생각 공모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음악회 연주는 계룡시에 있는 아무르 오케스트라 공연단이 

좋은 음악을 선물하였습니다.

 

 

 

 

 

공연 중간에 이렇게 색다른 연주 퍼포먼스도 보여줍니다.

 

 

 

 

 

 

3인조 공연 후에 5인조 공연으로 '아무르 아리랑'을 연주합니다.

아무르 오케스트라가 여러 곡의 아리랑을 연결해 연주합니다.

 

 

 

 

통기타 연주는 기타리스트 이태경 님이 "부치지 못한 편지"와 "가족사진"을

아주 감성적으로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마트 폰 촬영 사진으로 간단하게 올리고

사진이 정리되면 조금 자세히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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