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니어소비안전지원 활동

계룡시 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랜 기간 비대면 활동 - 코로나로 인해 - 을 하다가

지난 7월 1일부터 계룡시내 수요처에 2인 일조가 되어 상담 및 

홍보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계룡시니어클럽 - 계룡시니어소비안전지원 활동

 

대면활동이 쉽지는 않습니다. 소비생활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상담을 해야 하는데 내담자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실시하는 교육을 받고 소비지원상담사라는 

표찰까지 받았는데...

그래서 상담자가 없으면 거리 홍보를 합니다.

 

 

 

 

계룡시 노인회관에 찾아 온 노인들에게 소비안전에 대한 홍보활동.

한국소비자원과 계룡시니어소비안전지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야기합니다.

 

 

 

 

 

 

삶은 소비의 연속이지요. 알게 모르게 당하는 피해도 있고

알고 당하는 피해도 있고...이런 피해가 없어야 하며 혹시라도 발생하면

소비자 피해구제의 길이 있으니 그 길을 알려드린다는 홍보를 합니다.

 

 

 

 

 

 

계룡시 LH4단지 아파트 모습입니다. 7월 14일 오전 말끔한 풍경이 좋아요.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는 이곳 관리사무실 옆 공간에 자리를 마련해

상담을 하고 있으나 찾는 시니어 소비자가 없어요.

 

 

 

 

 

아파트 앞 거리로 홍보활동을 나갑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에서 쉬고 계시는 시민을 만나 

소비자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열심히 설명합니다.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인근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를 만나

또 홍보하고 설명하고.....

 

 

 

 

 

오랜만에 찾아온 상담자 이시네요.

전기자전거 구매 후 하자발생으로 환불을 요구한 상황에 대해서

상담을 합니다...준비를 많이 해 오신 상담자입니다.

 

 

 

 

 

다른 방문 시민에게 전화권유 판매 차단하는 프로그램 설명을 하고

현장에서 가입하는 설명을 합니다. 그 프로그램은 "두낫콜"이라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는 "전화권유 판매차단"프로그램입니다.

사회의 정보의 약자인 시니어를 위한 여러 서비스 중 하나인 소비안전지원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