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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원광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반려동물 동행 가능한 카레로
맛난 샌드위치가 한 끼 식사로 맛나다고 알려진
익산 카페이야기를 전합니다.
익산 반려동물출입가능 카페
요즘 반려동물가 같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는 것을 알리는 문구도 많지만
또 어떤 곳은 반려동물 동행익 가능하다고 알리는 문구도 있습니다.
오늘은 샌드위치 맛나고 반려동물 출입 가능한 카페 이야기입니다.
카페 안의 분위기입니다. 조금은 고풍스러운 탁자와 의자 그리고
소품들이 있습니다.
늑대인가 이리인가?
익산의 옛 지명이 이리여서 eri라고 벽에
동물 '이리'를 그려 놓는 센스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카페가 익산 시내에 있습니다. 안쪽 자리에
여자 손님 둘이 반려견과 함께 카페에서 본인들은 샌드위치를
반려견은 반려견 간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반려동물 출입 시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며 같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반려동물 출입 가능한 카페의 뒤에는 외부와 격리된 공간에
제법 넓게 반려동물 놀이터 겸 야외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소품과 구조물이 서 있고 반려견이 뛰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반려동물 출입가능 카페는 이런 공간이 필요하지요. 같이 온 주인은 차 마시고
반려견들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품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의 장식품도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 얼굴인 '이리"의 모습입니다. 뾰족한 코끝을 보니
이리가 아닌 여우가 생각나는 것은??????????
나의 상상력의 부족일까요?
샌드위치 맛집인 카페에서 우리는 포장으로 주무했습니다.
메뉴판에 있는 샌드위치 두 종류에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잠시 기다린 후 잘 포장된 샌드위치를 받았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도...
아! 한 잔은 카페라테입니다...
은은한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를 나섭니다.
샌드위치와 커피를 들고.....
집으로 돌아와 샌드위치를 개봉합니다.
포장 잘 된 샌드위치입니다.
두 종류의 샌드위치에 서비스로 한 종류 더
그리고 보리 과자를 선물로 넣어 주었네요.
샌드위치 한 개가 식사대용으로 충분합니다.
맨 위가 떡갈비 샌드위치.
아래 왼쪽이 햄치즈 샌드위치 그리고 오른쪽이 치킨텐더 샌드위치입니다.
먼저 떡갈비 샌드위치를 한 번 먹어봅니다.
먹기 좋게 2등분 되어 있어 반쪽은 아내에게
건네주고.......
반쪽 샌드위치도 두툼하고 내용물이 충실합니다.
먹기 전에 한 번 잡아 본 떡갈비 샌드위치입니다.
먹기 편하게 반쪽을 다시 2등분 했습니다.
샌드위치 맛집으로 알려진 익산 반려동물 출입가능 카페의
맛을 봅니다.
두툼한 떡갈비의 맛... 고깃집 떡갈비 맛에 뒤지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먹을 것은 치킨텐더 샌드위치입니다.
깔끔하게 포장되고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기는
비주얼의 샌드위치입니다.
아내의 샌드위치인데 내 떡갈비 샌드위치 1/2을 가져갔으니
나도 샌드위치의 반을 받았습니다.
샌드위치 절단된 면의 색이 잘 그린 봄날 화단의 꽃 풍경처럼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 샌드위치 역시 반으로 잘라먹기 편하게....
샌드위치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정말 충실합니다.
익산 샌드위치 맛집 카페의 샌드위치 한 개와 커피 한 잔은
한 끼 식사대용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포장을 해와 집에서 먹으면서 저녁식사를 대신한
익산 이리당의 맛난 샌드위치입니다.
내용물 충실해 두툼하고 보기에도 좋고 맛은 더욱 좋았던
샌드위치를 커피와 함께 저녁으로 먹고
이제 보리과자를 먹어봅니다.
알고 있는 그 맛 고소함과 달콤함 그리고 보리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이었던 보리 과자입니다.
포장 때 일회용 물티슈도 함께 주는 센스만점 익산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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