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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에 멀리서 찾아온 손님이 있어서
점심식사는 시원한 냉면으로 해결하고
차 한잔을 마시러 찾아간 곳은 논산의 탑정호수가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탑정호 카페 알바노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후 탑정호는 논산에서 꼭 가보아야 할
명소가 되었답니다. 이런 탑정호수가를 따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아주 많은데 그중 한 곳인 알바노카페를 찾았습니다.
탑정호가 바로 코앞에 있는 카페 알바노의 모습입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분위기 좋아요.
브런치카페 알바노입니다.
건물은 유럽풍이고 주변에 집도 그러네요.
4월 말이니 카페의 넓은 앞마당은 파란 잔디가 올라오고
나무 아래는 작고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으려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며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이야기 할 추억을 만드는 여인들이 카메라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 앞마당에서 보이는 탑정호입니다. 바로 앞이 맑은 물 탑정호 이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하얀 백로 한 마리 물에서 노닐고 저 멀리 탑정호 출렁다리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왼쪽에 보이는 섬은 갈대나래 섬이라고 합니다.
카페에 도착해 커피 3잔 주문하고 실내보다는 밖이 좋아
이렇게 카페 마당으로 나와 야외 자리를 앉고
한 바퀴 돌아봅니다.
야외테이블도 잘 정리되어 있고 여러 가지 물품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4월이었는데 햇살이 따가워 그늘 자리를 찾았던 날입니다.
탑정호를 배경으로 아직도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는
나들이 나온 여인들입니다.
알바노 카페 후문입니다. 탑정호로 나오는 문이고
카페로 들어가 주문한 커피를 들고 다시 나옵니다.
야외 테이블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 한가한 모습입니다.
카페 주변에는 잔디와 꽃 등 관리를 잘해놓아
걷기에 좋고 눈도 즐겁습니다.
건물이 유럽풍인듯한데 여기 저기 작은 소품들도 역시
유럽식인듯해요. 유럽은 가보지 못했지만 내 느낌이.....
후문을 통해 들어가 카페 내부를 구경합니다.
카페를 찾은 손님들의 공간도 은은한 조명하에 유럽을 연상케 하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창가에 램프는 멋진 장식으로 기억에 남네요.
고풍스러운 테이블도 잡아봅니다.
카페로 차를 마시는 것보다 식사를 하는
레스토랑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메뉴판에는
여러 종류의 식사류가 있었답니다.
1층 분위기입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벽에 걸린 등과 스탠드 불빛도 은은하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1층의 분위기를 돌아보고 이제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계단은 목재로
나선형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2층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가겠습니다.
여기는 탑정호 카페 알바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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