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맛집 - 매콤 쭈꾸미에서 점심 한끼

갑자기 매운 음식이 땡길 때 찾아간 논산의 맛집입니다.

논산시내 관촉사 입구 식당가에 있는 쭈꾸미식당에서

 

매콤한 쭈꾸미칼국수볶음으로 봄 입맛 잡기

 

매콤한 쭈꾸미에 탱글탱글한 칼국수 면발이 봄날 

논산에서 맛보는 별미입니다.

 

 

 

 

쭈꾸미비빔칼국수 볶음 한 상입니다. 반찬은 물김치를 비롯해

세 종류가 나옵니다.

 

 

 

 

 

 

나온 반찬 구경하기

매운맛의 쭈꾸미비빔칼국수 이기에 묵사발 한 그릇 나옵니다.

매콤함을 잡아주라고....

 

 

 

 

 

탱글탱글한 면발의 칼국수에 역시 탱글탱글 쭈꾸미가 들어간 

볶음입니다. 우리 주문은 매운맛 세가지 중 중간매운맛으로.....

 

 

 

 

 

 

 

 

 

 

 

하얀 물김치입니다. 새콤한 맛이 나면서 역시 시원한 맛으로

매콤함을 잡아 주는 반찬입니다.

 

 

 

 

아삭콩나물..매콤함에 꼭 나오는 반찬입니다.

참기를 양념없이 담백한 맛으로 입안의 얼얼함을 해결합니다.

 

 

 

 

 

 

무생채 김치는 왜 나왔을까?

그것은 나도 모릅니다...

 

 

 

 

 

 

쭈꾸미비빔칼국수 한 접시에서 매운맛의 향과 불향이 함께 올라옵니다.

입맛을 다셔 봅니다. 매운것을 생각하니 입아에 침이 고입니다.

 

 

 

쭈꾸미비빔칼국수 

 

 

 

 

 

 

매운 쭈꾸미볶음을 먹기에 앞서 시원한 묵사발로 입가심을 먼저...

매울 때 먹어야 하니 조금만 먹고 남겨야합니다. 묵은 아래에  오이채는 위에 동동

 

 

 

 

 

 

집게로 들어 올린 칼국수...잡아 보니 그 탱글탱글한 느낌이 팍 옵니다.

 

 

 

 

 

쭈꾸미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1인분에 1만 1천원하니 가성비 좋아요.

볶음에 묵사발과 칼국수 그리고 미니공기밥이 나옵니다.

 

 

 

 

 

잘 볶아나온 쭈꾸미와 칼국수 그래도 다시 한 번 뒤집으며

섞어줍니다. 

 

 

 

 

 

이제 앞접시로 덜어야 겠지요...왜?

맛나게 먹어야 하니까....

 

 

 

 

 

앞접시에 곱게 담긴 쭈꾸미비빔칼국수 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조심하여 깨끗하게 담았습니다.

대부분 먹다가 찍었는데 오늘은 먹기 전에 이렇게 찍었습니다.

 

 

 

 

매콤 탱글탱글 쭈꾸미도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

매콤함과 불향이 어울어지는 맛이 일품....

 

 

 

 

 

매운맛이 강해서 아삭한 콩나물과 같이 냠냠냠....

 

 

 

 

 

 

입안 매운맛을 일단 정리하는 묵사발의 묵과 국 한 숟가락

짭짭.....

 

 

 

같이 나온 미니공기밥과 함께 탱글매콤 쭈꾸미 먹기...

쭈꾸미비빔칼국수로 점심을 먹은 날..

매콤한 음식이 땡길 때 찾아간 식당에서 맛을 즐긴 봄날 점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