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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강진...그곳을 찾아가 백련사 봄을 만났습니다.
동백이 아름다운 곳인데 이꽃 저꽃 다 보고 왔어요.
남도 나들이 백련사 봄
간단한 설명으로 돌아보는 백련사 봄 이야기
백련사 가는 길에 동백이 곱게 피었습니다.
떨어진 동백은 땅에서도 곱게 피었어요.
누군가 떨어진 동백꽃으로 절 가는 길에 작품을 만들었네요.
동백이 피고 매화가 피고 그렇게 백련사의 봄은 깊어갑니다.
홍매화도 곱게 핀 남도 강진입니다.
백련사는 동백나무 숲이 울창한 남도의 사찰입니다.
작은 소망의 돌탑도 만납니다.
백련사 경내에도 동백이 붉게 피었어요.
매화도 만발한 백련사의 봄 입니다.
백련사 동백나무 숲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잇는 길목 약 5.2ha 면적
1500여 그루 동백 숲, 나무 크기는 평균 7미터정도.
동백나무숲을 아무말 없이 조용히 사색하며 걷고,
붉은 동백꽃이 뚝뚝 떨어진 붉은 숲을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으로 조용히 가슴으로 꽃들이 하는 말을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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