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맛집 -- 뜨끈한 감자탕 맛나감자탕

벗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하고, 때론 가족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하는 곳..

계룡맛집 --감자탕 이야기 

 

계룡시 맛집 --맛나감자탕

 

저녁시간대에 뜨끈한 음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감자탕 식당

맛난 감자탕을 냠냠냠............

 

 

계룡시 홈플러스 옆에 있는 감자탕 식당-- 맛나 감자탕은 계룡시 맛집입니다.

오늘은 감자탕 작은 것을 주문해 먹습니다.

둘이 먹기엔 충분한 양입니다.

 

 

 

 

 

감자탕 식당에 반찬은 별로 없지만 개인별로 먹을 수 있게 반찬을 차려줍니다.

시원한 깍두기에 쌈장 그리고 아삭한 고추....

 

 

 

 

 

 

 

 

 

 

먹을거리 주문은 각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합니다.

몸에 좋은 알칼리수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요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SNS 리뷰 이벤트 입니다,

 

 

 

 

 

계룡맛집 맛나감자탕의 뼈는 등뼈가 아닌 목뼈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등뼈 보다 목뼈가 부드럽고 맛이 있다고 합니다.

 

 

 

 

 

얼큰하고 맛난 맛나감자탕은 발명특허가 있다고 합니다.

먹거리에는 맛나뼈찜과 해물뼈찜도 있군요.

우리는 평범한 맛나감자탕을 먹었습니다.

 

 

 

 

 

감자탕이 끓기를 기다리며 맛나감자탕 구경합니다. 실내가 깨끗하고 주문을 하면 

주문한 음식이 로봇이 운반을 해 주네요.

후식 셀프바에는 드립커피와 보이차가 준비되어 있어 

감자탕 먹은 후 입가심으로 좋습니다.

 

 

 

 

 

 

 

맛나감자탕에는 살멸인증 살균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친환경 살균수는 식품첨가물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각 테이블에는 작은 숟가락 받침도 있어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식탁위에 숟가락과 젓가락을 바로 놓지 않으니 위생상 좋아요. 작은 것이지만 일회용 받침이

있어 식사하는 마음이 편합니다.

 

 

 

 

 

감자에는 맛나 감자탕 불인주가 찍혀있습니다.

이제부터 감자탕을 살펴봅니다.

 

 

 

 

 

 

아주 뜨겁게 잘 끓는 감자탕입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 딱 좋은 먹거리라고 생각듭니다.

칼칼하기도 하고 맛도 깊고 소주 안주로 정말 최고 입니다.

 

 

 

계룡시맛집 맛나감자탕

 

 

 

 

잘 끓어 먹기에 좋은 감자탕은 앞접시에 덜어 먹습니다. 

누구와 식사를 하든 이렇게 덜어 먹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국엔 필히 이렇게 식사를 합니다.

 

 

 

 

 

 

푸짐한 감자탕입니다. 돼지목뼈가 넉넉히 들어있어요.

2인이 먹기에 충분합니다. 

 

 

 

 

 

종지에 소스를 따라 먹을 준비합니다.

매콤하고 짭짤한 이 소스는 감자탕 목뼈의 살점을 먹을 때 찍어 먹습니다.

 

 

 

 

 

 

목뼈에 붙어 있는 살점도 크고 부드럽기는 먹어본 사람만 알아요.

 

 

 

 

 

 

부드러운 식감이지만 쫄깃한 식감도 있고...감자탕 육수가 잘 스며들어 있어

그 맛이 정말 좋아요.

매콤 짭짤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파란 고추는 쌈장을 찍어서 아그작 씹어 먹습니다.

고기 한 점 먹고 고추 한 입먹고...맵지 않은 고추입니다.

 

 

 

 

 

 

 

감자탕에 있는 당면 역시 맛이 일품입니다. 감자탕에 당면을 넣는 것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면이 들어가 있으니 좋아요.

 

 

 

 

 

 

감자탕과 시원 아삭한 깍두기는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아삭한 깍두기는 먹기 좋게 잘 익었습니다....

 

 

 

 

 

 

 

감자탕을 해겨라고 나면 이제 밥을 먹어야 합니다.

볶음밥 2개를 주문합니다.

남아 있는 감자탕을 덜어내고 국물만 조금 남기네요.

 

 

 

 

그리고 요렇게 생긴 밥을 올려놓고 개스버너 불을 켭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직원이 와 직접 밥을 볶아줍니다.

양손에 주걱을 들고 양손신공으로 밥을 볶아줍니다.

손놀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솜씨로 볶음밥을 만들어 주네요.

 

 

 

 

 

볶아진 밥을 쫙 펼쳐서 요렇게 만들어 놓고 잠시 기다렸다가 먹으라는 

이야기를 하고 직원은 사라집니다.

요렇게 잠시 기다리면 바닥에 누룽지가 생긴답니다.

 

 

 

감자탕 볶음밥 만들기 

 

 

 

잘 볶아진 밥은 맛나게 먹어야 합니다. 

 

 

 

 

계룡맛집 맛나감자탕에서 칼칼하고 뜨거운 감자탕을 먹고 식사는 볶음밥으로 먹은

계룡맛집 이야기 입니다.

운전을 하니 음주는 하지 않았고....

다음에는 걸어가서 먹으며 맑은 소주 한 잔 해야 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