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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뷔페음식이 생각나는 밤에 돌아보는 음식여행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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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오후 8시가 넘으면 식당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영업시간 단축으로 아예 손님을 받지 않습니다.

오늘도 지인과 스크린골프 3게임을 하고 

4시에 시작해 7시 40분에 끝나 식당을 찾았으나...

둘이 스크린하면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것이 코스이기에-------

여기 저기 식당들 모두 문을 닫아 그냥 집으로 갔네요.

 

사진으로 돌아보는 뷔페음식 이야기 

 

8시 넘어 집에와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했더니 앞으로 

지인과 4시 이후에 스크린골프를 하지 말라고 바가지를 긁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간단히 차려 준 저녁식사 후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합니다.

언젠가 뷔페에서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보며 야식을 생략하고....

 

와인홍차도 준비된 뷔페식당...

시원하게 준비된 마실거리는 그린팜 주스라고 하는데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이 없네요.

 

 

 

위에 두가지 메뉴는 플레잉요구르트에 넣어 먹는 토핑이랍니다.

플레잉요구르트 사진이 사라졌네요.

 

 

 

 

그린팜 플레쉬 과일로 새콤한 사과와 감귤이 디저트로 준비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사과 맛은 다른나라 사과맛과 차원이 다르지요. 특히 미국사과는 보기는 

그럴듯 한데 맛이 일도 없답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도 중국과 동남아에서 높은 가격에 사랑받는 과일이랍니다.

 

 

 

 

역시 그린팜 프레시 과일인 황도와 패션프루츠 모습입니다.

패션프루츠는 맛이 새콤해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식감도....

패션프루츠는 우리나라 과일이 아니지요..

 

 

 

신선한 채소...달콤한 시럽을 뿌린 토마토가 있습니다.

 

 

마요네즈 입혀서 나온 과일샐러드도 있네요.

야심한 밤에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는 과일행진입니다.

 

 

 

달달한 요 과일은 무엇인공?

바로 하와이안망고샐러드 랍니다. 

망고향과 달달한 맛 그리고 너무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좋아요.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이 뷔페에서 닭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식당가면 고깃집 --- 에서 자주 나오는 콘샐러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붉은 소스를 뿌려 담아 온 이 먹거리는 더블포테이토 샐러드 입니다.

이런 형태의 감자 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토핑들입니다.

여자들 좋아하는 블랙올리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과일인지 채소인지? 이름은 크루통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당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쿠드롱 선수 이름이 생각납니다.

 

 

 

파인애플 청크.

 

이런 먹을거리를 자신이 먹는 샐러드를 만들때 토핑으로 올려 먹으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뷔페입니다.

 

 

 

 

샐러드에는 드레싱이 필요하지요.이 드레싱은 시저드레싱과 한 가지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샐러드 만들때 드레싱은 꼭 뿌려 주어야 제 맛을 냅니다.

 

 

 

 

양상추와 다양한 신선한 채소가 준비된 채소 샐러드 재료입니다.

우리에게 쌈이 있다면 양식에는 샐러드가 있지요.

 

 

 

샐러드바 이용시 주의사항은 반드시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샐러드바 뿐 아니라 뷔페 음식을 담으러 갈 때는 항상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지요.

위생장갑은 일회 사용하고 버리고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식 에피타이저를 돌아봅니다.

속을 든든하게 해 주는 전복죽입니다. 전복죽 두 번 먹었습니다.

채소와 죽 종류를 좋아하니까요...

전복죽에 사용한 쌀은 수입산이라고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잡곡밥과 함께 미역국도 조금 먹었습니다.

미역은 어려서 잘 안먹었는데 요즘은 아주 잘 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국내산 찹쌀과 쌀 그리고 단호박을 만든 달달한 단호박 죽도 한 그릇 먹었답니다.

피로 회복에 좋은 단호박 죽입니다.

 

 

 

이제 볶음밥 퍼레이드 입니다.

붉은색 볶음밥의 이름은 잠발라야 라이스랍니다.

쌀밥에 소시지와 채소를 넣고 소스를 함께해 볶아낸 밥으로 우리 

김치볶음밥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입니다.

당면과 버섯 그리고 당근 등 여러 종류의 채소를 넣어 만든 

우리나라 대표음식 중 하나인 잡채입니다.

 

 

 

이 튀김은 데리야끼 표고 탕수로

달콤 짭쪼롬한 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별미 요리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은 한 개씩만 맛을 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민국 매운소스인 고추장을 양념으로 만든

고추장불고기 입니다.

 

 

 

우리는 삼겹살이든 돼지갈비든 소고기 든 상추로 쌈을 해 먹어야 제맛을 느끼지요.

고기가 있는 곳에슨 신선한 쌈채소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볶음밥은 강릉식꼬막볶음밥인데 맛을 보았는데 맛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다음에 다시 한 번 찾아가 맛을 보고 기억해 와야겠어요.

 

 

 

어린이 들이 좋아하지 않는 먹거리인 연근입니다.

연근을 얇게 썰고 유자와 꿀을 함께 해 만든 먹거리는 꿀유자연근 초무침이랍니다.

연근의 식감이 서걱거리는 감이 있지만 건강한 먹거리 연근을 좋아합니다,

 

뷔페식당에 식사하러 들어가 음식을 먹기도 했지만 뷔페를 일주 하면서 

음식 사진을 다 찍었습니다.

어느정도의 먹거리가 있는지....

아직도 뷔페음식 여행은 끝나지 않았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 이야기를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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